4년전 만나게 되엇고 길게 사귀지는 않고...
장거리연애라 자주 못보니 헤어지게 되엇습죠...
제마지막 문자는 헤어지더라도 좋은친구로 남자고 남겼읍죠...
6개월후 답문이 왔는데 좋은친구로라도 남고싶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렇게 연락하고 지낸지 3년이 지났습니다.
3년동안 몇번만나고 제가 중간에 크게 교통사고도 나서 문병왔다가 2일을 옆에 있어주고...
사귀는 동안에 보여주지도 않던 친구들과 술자리에도 불러내길래 몇번나가고...
친구들과 있을땐 결혼하고싶은 사람이라고 소개하구요... 애인사이는 아닌...
친구가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질투를 하는지 보란듯이 팔짱끼고 어깨에 기대고 손잡고...
3년동안 중간에 만나던 사람들도 제가 대충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다얘기 해주더라구요...저랑 비교도 하구요... 키작고 나이많고 집착남들...
그렇게 친구도 아닌 연인도 아닌 사이가 3년을 진행중입니다.
장난아닌 장난으로 3년이 지나도 딴여자에게 마음이 안간다고...
다시만나고 싶단말로 고백도 몇번해봤고... 확실한 대답은 주지 않더라구요...
6개월가량 이런저런일로 연락을 등한시하다가
최근 얼굴보러 간다고 약속했다가 일이바뻐 약속을 못지켰는데
그친구가 보고싶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시집가고 싶단말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