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티아라가 드라마도 계속 나오고,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어요.
아무개
|2012.08.07 12:00
조회 49 |추천 1
제목 그대로네요.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티아라 멤버들 드라마 하차시켜라, 해체해라, 나오지마라 하시는데요,만약 화영의 왕따 이야기가 전부 진실이라면요,저는 오히려 티아라 멤버들이 계속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티아라 멤버들이 드라마에 나온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은 채널을 돌릴텐데드라마 시작부터 티아라 멤버들때문에 보지않겠다는 사람들 반응에, 시청률은 갈수록 저조해지고,그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티아라 멤버들을 애쁘게 볼 스텝이나 연기자들도 없겠죠.가뜩이나 아이돌들이 연기하는 것도 곱게 보이지 않는데, 새파랗게 어린 애 한명 때문에 죄없는 여러사람이 피해보게 됬으니까.NG 한번, 실수 한번을 저질러도 무척 눈치보이겠네요.
본인들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는 곳에 일하러 출근하는 티아라 멤버들은 눈치도 보이고 괴로울 거에요.마치 화영이 팬들을 위해, 그리고 본인의 자리에 책임을 지기 위해 견디기 힘들었을 티아라 멤버들 텃세에 치여가며 열심히 활동했던 것처럼요.
음반활동도 해주면 좋겠네요. 앨범 내봤자 음원도 앨범도 별로 팔리지 않고,음악방송 무대에 서러 가면 무대위에서는 관객들이 귀막고 등돌리고,무대 뒤에서는 동료가수들의 따가운 눈초리.. PD, 스탭들에게도 미움받고.대중들에게 미움받는 그룹인데, 누가 높은 대우를 해줄까요. 무시당하고, 치이고.
제가 잔인한건가요?저는 오히려 가시방석같은 방송국에 티아라 멤버들이 한동안이나마 억지로 출근했으면 좋겠어요.화영이 느꼈던 외로움과, 도망치고 싶은데 그럴수 없었던 시간들을 티아라 멤버들도 그대로 느껴보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팬들을 배신할 의지가 없었던 화영은 꿋꿋히 참고 그 자리를 지키려 했지만,성격만큼이나 의지가 센 티아라 멤버들은 사람들의 멸시에 못참고 때려치우겠다 할수도 있겠네요. 그게 바로 제가 원하는 결말이기도 한데, 현실성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이대로 티아라가 하차하고, 해체하고, 은퇴해버리면본인들은 화영이 힘들었던 게 어느정도인지 모르지 않을까요?전 우리가, 다 같이 앞으로 장기간 티아라에게 '왕따' 에 대한 깨달음을 줄 수 있으면 하는데...
그러니까 제가 말하고 싶은 걸 요약하면, 계속 함께 보이콧해주시면 좋겠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