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은 씹병신이라 답답해도 그냥 봐주길 바람.
내가 자전거는 어릴떄부터 되게 좋아해서 초딩때부터 학교갈때도 매일타고 다니고 mtb도 사서 샵에서 배운솜씨로 보수유지 내손으로 해가며
조카 열심히 타고다녔음.
학생 신분인지라 그렇게 고급사양의 자전거들은 꿈도 못꾸고 애지중지 해가며 프레임 하나사서 급을 조금씩 올렸다.
(물론 완차 새거 한방에 사는게 가성비가 낫긴하지만 성기중고딩이 백마넌 이백마넌 돈이 어디서 통통 떨어지겠음?)
물론 이런저런 생활자전거 평소에도 몇번씩 담겨서 보안에도 평소에는 신경썼었지만ㅠㅠ
그날은 신발.....
그때 까지의 내 잔차는 크로스컨트리형 GT 트리플버티드 프레임에 이것저것 달아서 XT급구동계달고
가난한지라 코일샥(스프링으로된 앞샥) 대충 갑싼거로 맞춰놨던 상태.
이사진 비슷했는데 프레임이 검정+형광 (부품 올개조)
사실 지금생각해도 학교에 그냥 싸구려 생활차 타고 다니지 뭐하러 타고갔나 싶었지만, 그때도 글코 지금도 글코자전거 안타면 안되는성격인지라.
생활차도 하나있던거 도둑맞은상태라 난 심히 자전거 훔치는 씹게이들에게 증오게이지가 쌓이고 쌓인상태였음
날이 날인지라 아직도 정확히 기억한다.
정확하게 고3 1학기 첫 중간고사 였음. 내가 사는 동네가 대(통)구(이) 마을인지라 날이 상당히 후덥했던걸로 기억한다.
이게 전개가 날짜별로 조금씩 이어져서 내가 날짜 별로 서술 하겠음.
사건 첫날 (시험 첫날)
원래 학창생활때 떠올려보면 다 그럴거임.
항상 집가까운 새끼들이 늦음 ㅋㅋㅋㅋ 오히려 먼색기들은 시간계산 잘해서 초반에만 좀 늦고 잘 안늦는데 가까운놈들이 더 늦음.
나도 잔차 타고 지름길 타면 15분 걸려서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아서 지각 잘하곤 했는데.
그날은 유독 시발 첫 시험날에 늦어가지고.
울학교가 올라가는 입구가 신발 완전 천오백미터급 산 초입부분처럼 40도 각도로 기울어져 솟아있거든? (야자 끝나고 밤에 내려갈때 스피드감 지림)
그래서 올라갈떄 기어를 내리고 힘있게 가도 다올라오면 저질 고3체력 헉헉대거든? 것도 시발 일어난지 10여분만에 그지랄하는건데.
울학교 8시까지 등교인데 8시 15분에 온거야.
20분에 시험시작인데.
4관절락 알다시피 잠그는게 다른 자물쇠에 비해 성기가틈. 구멍 잘맞춰서 열쇠 넣고 돌려서 자물쇠잠그고 뺴고 여튼 번거로워서 평소에 지각하면 안잠그고 그냥올라감.
그래도 그렇지 안잠그는게 ㅂㅅ아닌가 라고할수도있는데 자전거보관소에 폐쇄회로가 4대나 설치되있어서.
그날도 평소처럼 아 형님백 형님백만믿고 하루 맡기겠습니다 하고 부리나케 튀어나갔지.
근데 이게 화근이었음.
첫번째날 자전거가 쌔벼졌기떄문에 다른날 시간표는 몰라도 이날 시간표는 정확하게 기억하고있다. 무슨과목까진 아니지만
당시 울학교 시험 시간표였음.(2학년 이과나 문과나 4교시 모두 시험이기떄문에 구분안함)
눈치깠겠지만 내가 문과였다 3학년 문과. 2학년과 마찬가지로 풀시험이었지.
첫시험 기분좋게 4교시까지 다 치고 가방싸서 친구랑 집에 가려는데 시발 자전거가 없는거야!
친구색기는 "헐, 시발 니 자전거 우얌? 헐;;;" 이지럴 하면서 성기도 도움도 안되는 소리나 지껄이고 있고.
나는 시발 남중남고 색기라가지고 애인도없고 보지친구도 없어서 자전거가 애인이고 여친이었는데 신발 개 멘붕했지 시험도 잘쳤었는데 그날 ㅅㅂ
당시 울학교 3학년에는 도난사건이 졸라 났다가 (휴대폰, 전자사전,엠피쓰리,피엠피) 학주새끼가 씹버섴모드로 돌진해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잡아족치는 (없어진거 전부 한두놈이 한짓) 소동이 한바탕 일났다가 막 가라앉은 상태여서 나도 딱 든 생각이 '학주한테 가야겠다' 였음.
10분동안 멘붕해서 학교 이리저리 뒤지다가 진짜 없어서, 학주한테 가서
"자전거 없어졌는데요." 하니,
학주새끼 1차 빡쳐서 표정 살짝 일그러짐.
"그래?"
"네."
"언제?"
"방금요."
"얼마짜린데."
"한.. 백이십정도 되는데요."
-학주2차빢침 표정찌그러짐-
그러니까 알았다하고 지금은 시험정리 때매 성기바쁘니가 내일 폐쇄회로 뒤져서 잡아준다고 약속 받고 친구색기랑 걸어옴.
사건 둘째날 (시험 2틀째)
그날은 시험을 몇시까지 쳤는진 모르겠는데 하여튼 3년 문과가 시험과목 젤많았슴
문과 병신 교과목 난이도도 안어려운데 과목수라도 많아야지 빠가샊기들아 하고 마치 일부러 꽉꽉 시험시간 채워넣은거 같았음.
그날도 4교시 꽉채워서 학주색기 한테 가니까.
학주색기가 행정실에서 직원 한 새끼 불러오더니만
"어제 행정실 카메라 관리하는 색기랑 봤는데, 안찍힜드라..." 하면서 카메라에 안잡힌 이상 다시 범인을 족치거나 보상을 받기는 힘들다 하는 개병신같이 무능한 지금의 나같은 소리를 지껄이는거야.
"쯧. 그래도 임마 카메라 함 보여주기나 보여줘라. 어차피 잡는건 좀 힘들겠지만 함 보여줘라..."하면서 행정실 직원따라가라하는거.
난 신발 학주병신아 교실엔 카메라도 없는데 전자기계는어케 찾았는데 앂팔아 하면서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싶었는데 걍 뭐 어쩔수있나.
학교에서도 성기지지리였는데 "네"하면서 굽실대며 행정실 직원따라 수위실 카메라 설치되어있는데 갔지.
붉은색이 내자전거위치 (기대어놈) 파란색C가 카메라
아까 카메라가 4대라고 했지만 한대는 운동장에 설치라서 안보임 (그럼씨빨 세대라해야지 왜 애초에 네대라 그럼?)
그런데 역시나 시골학교 싸구려 카메라 답게 카메라 시야각도 작고 내가 자전거를 끄트머리에다 대서 중앙기준으로 조정해놓은 렌즈방향에 안들어옴ㅋ
훔쳐간 이색기도 역시 대가리가 달린지라 카메라가 있는 오른쪾으로 안나가고 왼쪽으로 자전거를 바깥쪽에서 번쩍 들고 나감.
타고나가려면 카메라쪽으로 나가야하니까.. 그래서 카메라에 안잡힌거임.
그래서 행정실직원이랑 수위할배가 '봐라 안찍혔자나. ㅉㅉ 포기해라'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길래.
나는 시발 CSI 수사대로 됐다고 생각했는지 뭔지 병신같은 탐정병에 걸렸었나.
자꾸 카메라 되감기>재생>되감기>재생 함. 무슨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형사같이.
나왔으면 몰겠는데 카메라 시야각이 병신이라 끄트머리 주차해놓은 내 자전거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찾냐고.
나도 걍 몇번만 더 자세히보다가 안잡히면 포기하고 가자 했지.
시험이라 벌떼같이 몰려나오는 성기고딩들만 주르르 들왔다가 주르르 빠져나가는 영상만 보고 있는데 시발
뭔가 딱 눈에 잡힘.
정확히는 안잡혔는데.
11시 25분 남짓한 시간이었는데.
보통 11:10분시험이 끝났을때 였음.
시험끝난애들 대부분 그렇듯 집으로 바로가잖아? 10분 안으로 거의 대부분 다 빠져나간단말이야.
그래서 영상빨리재생하면 11:10분 기준으로 10분동안 바글바글거리다 다 나가면 조용하단말이야.
근데 애들 다 하교하고 조용한 보관소에 뜬금포 어떤색기 한놈이 딱 들어와서 영상에 2초정도 걸리고 바로 사라짐.
잔차보관소 입구로 들어온것도 아니고 반대쪽에서 철봉 넘어서 1초만에 잔차들고 바로 다시 철봉 뛰어넘고 사라짐.
딱 느낌이 왔지.
코난 새끼 빙의해서 "이새끼다!!!" 했음.
근데 웃긴게 얼굴은 커녕 하체말고 안잡힘 ㅋㅋㅋㅋㅋㅋ
상체부분은 배위 로는 잘려서 나오지도 않고 뒤에 가방아랫쪽 끄트머리만 보였거든?
검은색 가방 등뒤로 매는.
행정실 직원새끼가 기가차서 " ㅋㅋㅋ 진짜 맞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케암?" 하는거야.
근데 MTB가 유사MTB들하고 같이세워놓아보면 프레임이랑 잔차 구조가 다르거든.
전문 산악하라고 만든거니까 구조가 다를수 밖에 없지. 게다가 타이어부근에 디스크브레이크도 확실하게 보이고 스탬프바(잔차 핸들)도 길었으니까.
ㅇㅇ 이색기 확실함. 하고 다시 학주한테가서 "확실히 찾았음. 근데 상체위로 안나옴." 이르고
학주랑 같이와서 봤지.
학주: 이새끼 확실?
나: ㅇㅇㅇ 쫄림 뒈짐
해가지고 다년간 트레이닝해온 갈굼과 협박의 기술로 공갈함 까본다는거야.
요근래에도 도난사건 꾸준히 터진지라 이새끼 성기고딩들 조사까는데는 도가 텄거든.
막 물건 하나 없어진 반은 수업시간 터트려버리고 도서실가서 반학생 전체대상으로 진술서 작성시키고 이딴 인간임 ㅋㅋㅋㅋ
그래서 아까 위에 봤듰이 11시 25분까지 수업을 안한새끼는 3학년 이과랑 1학년 뿐인데 이중에서 공갈함 쳐본다는거임.
시험끝나고 쉬는시간탐마다 돌아다녀본다는거임.
난씨바 눈물이 흘럿지
아... 학주년... 그래도 나름 시험이라 바쁠텐데 나때문에 고생해주고 씹고맙네. 했지.
그당시 우리 학교가 교복디자인 바꾸기 시작했었거든? 그래서 1학년만 교복디자인이 달랐어
타이밍이 기가 막힌거지.
2,3학년과는 교복색이 달랐음.
1학년 바지는 검은색이었고 2,3학년 바지는 회색.
근데... "이신발... 카메라 화질구려서 다 꺼멓게보이네."
했는데 나랑 학주랑 행정실새끼랑 감으로 때린거지
3학년 새끼들 도난사건때메 지랄끝난지 얼마 되도 않았는데 어떤 미친 간부은 새끼가 잔차를 들고 날랐을리 없다. 백퍼 1학년 ㅇㅇ
잠정결론 내리고 학주새끼랑 쉬는시간마다 같이 돌아보기로 결정.
사건 셋째날 (시험3일째)
1학년 1반부터 족치기 시작. 8:00부터 학주랑 얼굴 붙여가지고 교실 쳐들어감.
레퍼토리는 똑같이
학주:이새끼 자전거 없어짐. 근데 카메라에 찍힘, 11시 25,6분경에 1학년 교복이었고, 뒤에서 들어와서 자전거 들고 나가는거 다봄. 검은가방 맨새끼에 키가 보통보다 좀 큰편이었고. 여기 자전거 주인새끼가 자전거 모양도 정확하게 구별해내서 얼굴까지 다찍혔으니까(공갈) 신발 겁한번 주러 왔다. 얼굴 다찍혔으니 누군지 확인하러만 왔고(공갈) 니발로 안나오면 학교측에서 안다루고 경찰에 넘기고 벌점 만땅주고 딴학교로 퇴갤시켜주겠다. 궁금한새끼는 CCTV직접 같이봐도된다.
나 : 내가 잔차 주인인데, 잔차 삼백마넌 넘는거다(공갈) 내가 아줌마 장바구니자전거만 타다가 그거 잃어버려서 어쩔수없이 늦어서 시험치러 그거 타고왔는데 그걸 또 훔치냐 이강아지드라, 누군지도 알고 학주말마따나 얼굴만 확인하려고 왔는데 자백가튼거 절대 하지마라 경찰도 요즘 자전거도둑때매 빡쳐있던데 간만에 경찰 건수나 하나올려주자. 자전거 값 신차가격으로 받을거고, 잔차 없어져서 받은 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 없어져서 걸어다닌거에 대한 보상 별 지랄 병신같은 명목을 다대서 최소 잔차값 두세배는 받아낼거다. 아, 없어진 장보기자전거도 값도 받을거다. 한푼이라도 모자르면 합의안함.(공갈)
이걸 1반 부터 10반까지 그대로 따라함.
나는 메모지 들고 이름 적었지.
"자전거"라는 단어 나올때마다 우리랑 눈알 굴리는새끼, "검정가방"이라는 단어 나왔을때 손 책상밑으로 내리는색기
지금 생각하면 조카 유치한데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지가 프로파일러라도 된마냥 지랄병에 빠졌었던듯 ㅋㅋ
여튼 의심가는새끼들 몰래 이름적고 집에감.
사건 넷째날 (시험 막날)
이날까지도 자백안나왔음.
그래서 학주새끼랑 나는 공갈이 안먹혔나 하고 거의 체념했음.
학주도 얼굴이 정확히 나온게 아니니 공갈먹고 지가 자백안하는이상은 뭐라 잡아내기가 힘들다 라는 거임.
그래서 나도 어쩔수 없구나 싶어서 시험다끝나고 학주랑 얘기좀 하느라 시간 한 이십분정도 지나서 학교에 학생 아무도 없었을때 나감.
근데 걸어서 학교 나오는데 내 뒤에서 나오는 새끼가있더라고.
뭔가 의심이드는거야.
키는 용의자새끼랑 다르게 나랑 비슷했는데. 교복상의를 벗고 사복입고 있었음. 근데 바지가 1학년 교복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딱보자마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나오는 옛 짝사랑을 맞이하는 표정으로 밝게 웃어줬지.
"야, 어디가는데?"
하니까 이새끼 뭔가 껄렁.
바지도 줄이고 1학년 분명해보이는데 내 시발 3학년 명찰을보고도 패기만땅치는거야ㅋ
"집에 가능데?"
이지랄 하는거 ㅋㅋㅋㅋ
나는 "시험 진즉에 다끝났는데 왜 이제 집에 가는데?" 하니까 이새끼가 ㅋㅋㅋ
ㅋㅋㅋㅋ
"놀러왔는데?" 시전 ㅋㅋㅋ
"아, 놀러왔나 ㅋㅋㅋ, 아, XX(울학교) 학생 아니가?" 라고 내가 물으니
"아인데? OO 다니는데?" 시전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졸라 웃으면서
"아, 그럼 OO고 다니는 놈이 중간고사 시험막날에 다끝났는데 시험끝나고 니네 학교도 아닌 우리학교 와가지고 하는일이 놀러왔다가 이제 집에가나?"
졸라 쪼개면서 덧붙임.
"니 바지는 우리학교 운동장 축구골대에 떨어져있던거 주워입었나?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더 좋아비드나? ㅋㅋㅋㅋ" 시전해줌.
그새끼 입닫고 가는 거임.
나는 생각할수록 조카 웃겨서 그냥 집에 옴.
그 다음 날.
시험 다마치고 우리반 선생이 오라길래 따라갔더니 하는 말이 "자백떴다색꺄"
나는 자전거 훔친놈 잡아서 기뻐서 그런게 아니고 어제 일 생각나서 조카 쪼갰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울반 선생 따라가보니까 어제 그새끼 ㅋㅋㅋㅋㅋㅋ하고 그새끼 애미하고 학주하고 행정실 직원새끼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인사 했지.
"어이 OO고 친구!"
하니까 이새끼 얼굴을 못듬 ㅋㅋㅋㅋㅋ
"와아, 니 오늘 전학와가지고 내한테 맨먼저 인사할라고 왔나? 고맙네" 하면서 조카 비웃어줬지 ㅋㅋㅋㅋㅋ
그새끼 그냥 죄송합니다 선배님 이지랄만 하면서 그렇게 비싼건줄 몰랐다 시전하길래 성기까라하고.
내 신발 고생고생하고 온갖 정성 다들여서 타고 다뤄온 MTB인데 부품값, 자전거값 이런게 문제가아니지 시발
그거타고 자전거 여행이 몇번이고 돌은 투어링 코스가 몇갠데.
근데 이새끼가 하는말이.
"근데... 그거 잃어버려가지고요....."
내 학생일 시절 그거보다 기가 찬일 별로 없더라.
이신발 훔쳐가지고 기껏 사흘타고 버렸다고??
신발아? 지금 생각해도 또 빡치네.
어제 이새끼가 학교에 온이유가 자전거 찾느라 ㅋㅋㅋㅋㅋㅋ
이신발 지자전거도 아닌주제에 찾으러 대신 다녀줘서 조카 고마워 눈물이 다났음.
나 자전거만 다시받으면 돈은 한푼도 안받아도 됫었는데 신발 상황이 이따위로 가니까 더 억울해져가고 돈 신발 개 뜯어내야겠단 생각밖에 안들더라고.
잔차 새거값으로 190만원이니까 190하고 정신적피해랑 며칠 택시 비용 합쳐서 50하고 부품 고급부품으로 교체한거 60만하고 기타 램프랑 주행거리계 값 20만원 해서 320만원 내라니까 애미랑 이새끼랑 표정이 신발 나라망한거야.
잔차값만 받아주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신발 그럴거면 자전거만 도로 받고 돈은 안받아도 됐는데 왜 잃어버렸냐고 지랄했지 내가.
한푼이라도 비면 그냥 경찰서로 가자그랬지.
일주일 안된상태라서 그냥 그대로 돌려주면 별일 없는데 이제 진짜 잃어버렸으니 절도죄성립된거.
그래서 320 다받아내고 기분좋게 집에감.
세줄요약
1. 자전거 어떤새끼가 쌔벼감
2. 범인은 이안에 있어!!
3. 자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