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
익명을 빌어 고민을 쓰는 17흔녀입니다
요즘 더치페이에 많이 민감하잖아요
여자는 안내려고 하고 그걸 당연히 생각한다는 등의..
근데 제가 바로 그 무개념여친입니다ㅠㅠㅠㅠ
제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남친을 사귀게 되었습니다
지금 5개월째 사귀고 있는데
아무래도 각자 학업에 열중하다보니 얼굴은 자주봐도
데이트하는 건 중간끝나고 기말끝나고 소풍가서 방학하고
몇 번 되지 않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 몇 번되지 않는 데이트에서
데이트 비용을 5:1로 냅니다
그 이유가
남친은 한 달용돈이 20만원이고 전 용돈이 없어요
남친은 일주일에 5만원씩이고 전 필요할때마다 받아쓰는 식으로..
전 중학교때까진 왠만한건 부모님께서 다 사주시기에 용돈의 필요성도 못느끼고
어른들께 받는 용돈(가끔이라 많진않구요)을 모으고
부모님께 받아서 데이트때 한번에쓰긴하지만
아무래도 5:1까진 아니더라도 남친이 저보다 더 내요
처음 한두번이 그렇다쳐도 계속이러니깐
오히려 제 입장에서 더 부담이 되고 그래서 제가 말도해봤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있는돈 쓰는건데 괜찮다고 그러네요
저런 마음가짐 정말 고맙고 좋은데 전정말ㅠㅠㅠ
그래서 제가 일부러 좀 싸게싸게 놀려고해도
그냥 엄청 쿨한척하면서 비싼곳(제 기준에서) 데려가고
어떻게해야할질 모르겠어요ㅠㅠㅠ
게다가 다음주가 제 생일인데 기대되는 한편
완ㅋ전ㅋ부ㅋ담ㅋ
왜냐면 남친생일이 9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커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ㅈㅎ아 나도 너 정말정말 좋은데
그리고 정말정말 고마운데
내가 몸둘바를 모르겠어ㅠㅠㅠㅠ
우리 조금만 씀씀이를 줄이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