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자친구가 맨날 전화오는게 싫네요

곰신 |2012.08.11 14:31
조회 7,667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해병대 남자친구를 둔 곰신이예요.

 

남친은 아직 이병이예요.

 

요즘 들어서 고민이 있는데..남자친구가 맨날 전화가 옵니다.

 

요즘은 이병들도 전화랑 싸지방 자주 할 수 있다니, 연락하는 것은 무척 좋습니다.

 

근데, 매일 한 5~10 분정도, 주말에는 30분씩 전화를 하고 하니..

 

뭔가 초반에 느끼던 애틋함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ㅜㅜ...

 

훈련병 때와 자대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그런 남친에 대한 감정이 줄어든 것 만 같아

 

저도 제가 이러는 게 싫고, 남자친구에게 미안한 감정 까지 들고

 

참 싫습니다 ㅜㅜ

 

다른 고무신 분들도 공감 하시는 분들 혹시 있으신가요???

저는 제 남자친구도 이런 감정을 느낄 까봐 솔직히 두렵습니다..

 

저는 처음 남자친구를 보낸 그 마음가짐으로 계속 남자친구 옆에서 응원해 주고 싶은데 말이죠.

 

사귄 후 지금까지 한 번도 크게 싸운 적도 없이 서로 항상 보아도 애틋한 감정으로

 

예쁘게 잘 사귀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혹시나 저나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을 까봐 고민입니다...

 

솔직히 좀 나쁜 마음으로, 전화를 안 받을 핑계를 생각해 보곤 했는데, 그렇게 거짓말은 못하겠구ㅜㅜ

 

전화통화를 서로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 얘기하고 싶은데, 좋게 얘기를 꺼내지

 

못하겠어요~~

 

어떤식으로 얘기 해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마음을 새로 잡아야 할까요?

혹시 이런 고민가지고 계셨던 고무신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셨었나요??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