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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런 운없는 남자..ㅠㅠ 여자들 이런 남자 싫어 하나요?

엄태호 |2012.08.11 17:30
조회 222 |추천 0
안녕하세요일단 제 소개를 할게요저는 22살 남자사람입니다.175cm에 67kg이고요.입대전 85kg~ 입대후 67kg 까지 뺀 '의지'를 가진 사람이에요.18살 부터 Rap하고 있고요.1년 전부터 노래도 하면서 작곡도 하고 피아노도 조금 칠줄 알고봉고(악기)도 칠줄 아는 남자입니다.
여기까지 보면 그나마 여자분들이 없잖아 있을 듯 보이지만,제 운은.. 미친 악운들이 많아요 

1번째는 18살때 만난 1살 연하였어요처음 사귀는 거라 설레이기도 하고 그녀가 너무 좋아 결혼해야지 라는 철 없는 생각도 했었죠.하지만 저의 철 없는 욕심이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고,결국 저는 차였죠.(이건 제가 못났어 차인거니깐 힘들었지만 암말도 못하는 얘기)
2번째는 19살 때 만난 1살 연하였어요(연하 킬러 아님;;)2번째라 조심스러워 지긴 했지만그때 음대 입시로 한창 힘들어 소개를 받아 연락 하다 사귀였죠.그녀는 얼굴이 이뻤고 몸매도 좋아 남자들이 좋아할 얼굴 이였지만그녀의 집안 문제로 머리를 완전 숏컷으로 쳤더라고요.그래도 저는 성격보는 남자라 그런건 상관 안했죠.하지만 그때 당시 제게 상관 있던건 그녀의 담배와 술.지금의 전 예전보단 들 상관 하지만당시만해도 담배피는 여자를 싫어했어요.(본인 비흡연자 술 소주 3잔마시면 취함.)그래서 그녀에게 "나 없을 때 피워"라고 말했고그녀도 알았다고 했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제 말을 무시하고피기 시작했고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저에게취해서 헤롱헤롱대며 다른 남자에게 애교 떠는 모습을보여주었죠.또 그녀는 제가 예전에 잠시 잘 되어가던 친구가 있었는데그녀를 찾아가 때리려까지 했었던 무서운 여자였습니다.그녀의 가장 무서운 점은'자살 시도'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이 시도한 흔적을 저한테 아무렇지 않게 보여줬다는 것이죠.저도 처음에 집안 사정도 있으니 걱정도 되고그만하라고 말려봤지만 그녀는 제말을 무시했죠.어제 없던 손목에 상처가 생긴 걸 보시면다들 놀랄거에요...ㅠㅠ그래서 저는 입시 문제도 있고 해서그녀와 헤어졌습니다.
3번째가 가장....대단한 여자였어요.그녀는 예쁘지도 않고 뚱뚱했지만동갑인 저에게 싹싹하고 밝은 모습에 반해 사귀게 되었어요.(그녀에 대한 일이 많아 다 못쓰고 정리만 할게요.)1.음대 가는거 반대해서 1달 죽어라 공부해 근처 전문대 가서 50만원 장학금 탔는데 데이트 때 써야된다고 꼼치자고 함.2.돈 떨어지니깐 알바시킴(피씨방, 막창집, 막걸리집 등.) 그돈을 다 합치면 300만원 정도 되는데 그돈 다 데이트 비용에 쓰자고 하고 실제로 4분에 3을 그렇게 씀3.당시 20살이니 3년동안 랩하던거 자기 만나야 된다고 하지말라고 함(그거때매 8개월을 싸움)4.20년 동안 다니던 교회 자기 만나야된다고 가지 말라고 함.(결국 굽혔지만 엄청 속상함)5.자기 친구들은 나보고 만나라 하면서 내친구들은 안만나고 심지어 못만나게 하고 놀러도 못가게 해서 친구들한테 욕 6바가지 이상 먹게함.6.데이트 하다보면 솔직히 돈 떨어지는데 돈 있을땐 내가 맨날 내다 없을때 가끔 내면서 돈 없다고 나한테 핀잔줌.7. 피씨방가서 게임할때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 나한테 강요하면서 내가 하자는 게임 절대 안하고 자기가 하자는 게임은 자기가 키워서라도 같이하게함.8. 돈 떨어졌다고 또 뭐라고 하길래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하니깐 "부모님한테도 돈 못얻어오냐 거지야?"라고 하길래 난생 처음 여자한테 욕함.9.또 컴활 같이 따자고 해서 억지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또 돈 띵겨 먹을라고 했고 그 근처에서 싸우다 머리 손가락으로 한번 밀었는데 자기 때렸다고 폭력이라고 하면서 막화냄.10. 여자친구가 SM임.(벨트를 손으로 묶거나 거북묶긴가 네이버에 사진 있음 쳐보세요. 그거 하고 자기 때려달라거나 괴롭혀 달라고 함. ㅁㅌ가서 크리스마스날 나한테.......ㅠㅠㅠㅠㅠㅠ자고 일어나니깐 내가 묶여있고ㅠㅠ- 도망갈거 같다고)11.50일 100일 다 챙겨줬는데 그래도 잘 못해준거 미안해서 200일때 인형옷이랑 탈 빌리고 꽃다발이랑 디카에 영상편지 담아서 이쁜 포장지에 담아서 학교 그녀 강의실 가서 벌컥 열고 그녀의 친구들 다 있는 곳에서 이벤트 해줬는데 나중에 왜 이딴데다 돈썼냐고 차라리 ㅁㅌ 비를 내라고 함.12.대망의 12번째는 칼로 나 목에다 데고 위협했어요..
등등 이게 다가 아니지만 가장 센것들만 모았죠.
여튼 이러한 이유로 11년 초에 1년 연애를 끝냈죠.(자살한다고 난리쳤지만 결국 뻥.)
그런후 저는 다시 음악에 매진해서 공연도 하면서 다시 실력을 복귀 시켰죠.그러다 5월 9일날 입대하면서 전역후 계획을 세우며 지냈죠.그러다가 우연히
4번째 여자친구가 생겼죠.그녀는 27살의 초등학교 교사였어요.나이차가 좀 있었지만,저혼자 좋아하다 그녀가 알게된 후로 4개월의텀을 둔후 제 생일날 사귀게 되었죠.그녀는 제가 여태껏 사귀였던 여자중에 가장 이뻤고목소리도 이뻤으며 몸매도 좋고 인기도 많은 여자였죠.약간 서인영을 닮은 그녀는 처음엔 저에게 호감이 없었다가저의 구애끝에 사귀게 됐어요.저는 그녀가 너무좋아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를 했죠.그러던 어느날 사귄 날 부터 이상하게장난으로도 '자기야' 소리를 했는데사귄 다음부터 안해서이상하다 느껴서 물어봤지요. 그런데 충격적인 걸 들었어요.'나 남자친구 있어.'헉....!!!!!!!!!!!!!!!!!!!!!!!!!!!!!!!!!!!!!!!!!!!!!!!!!!!!!!!!!!!!!!!!!!!!!!!!!!!!!!!!!!!!!!!!!!!!!!!!!!!!!!!!!!!!!!!!!!!!!!!!!!!!!!!!!뭐라는 거지 하면서 정신없을때 두번째 어택이 들어 왔죠.'두명이야. 한명은 pd고 한명은 피팅모델'Oh My God!!!!!!!!!!!!!!!!!!!!!!!!!!!!!!!!!!!!!!!!!!!!!!!!!!!!!!!!너무놀란 저는 어차피 얼마 안있어서 휴가니깐그때 만나 다시 얘기 해보자 했죠.그떄 그녀는 마침 부산에 있어 제가 ktx타고 3시간 넘게 걸려 갔었죠.그녀와 데이트는 일단 했다가술자리에서 그녀의 말이 진실이란걸 알게 되었죠.그때 저는 40만원을 현금으로 들고 갔었는데10만원 ktx비10만원 차비 & 숙박 & 먹는거10만원 그녀의 생일선물(돈으로 달래요 또.)10만원 그녀의 쇼핑비해서 돈을 탕진하고 왔죠.저는 너무 충격 먹긴 했지만머저리 같게도 그녀가 너무좋아 그래도 그녈 좋아 하자 다짐하고그녀에게도 말했어요.그런데 그녀는 '그러지 말아'라는 식으로 얘기했고제가 가는 데도 자기 찍은 사진만 쳐다보느라 제대로 보지도 않고 가버렸죠.
결국 그렇게 끝이 났어요.친구들한테 이 얘기하자 욕만 왕창 먹고머저리 병신 소리 들으면서 그냥 힘들어 했죠.문제는 제가 너무 여자들한테 잘해준다는 거래요.너무 다 살라그러고,다 여자 편 들어주고다 여자 편하려고 나서다 보니깐그렇대요.
이런게 잘못 됀건가요???
도데체 어떻게 해야돼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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