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달뒤에 병장 곰신이 될 상병 곰신입니다...
저랑 꾸나는 1년4개월동안 연애했어여...
근데...이번 휴가때 꾸나랑 엄청 싸웠거든요...
휴가 나와서 꾸나 폰 검사하니까...에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바람이 났더라구요...
그래서 충격먹어서 그걸로 좀 다퉜습니다...
첨에 제가 머라하니까 가만히 듣고만 있는거예요...
저랑 말하기도 싫엇던지 대답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더이상 대화 못하겟다 싶어서 문자를 보냈어여..
그문자 마저도 씹드라구여..
그래서 제가 하다하다못해 어머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그랫더니 화내더라구요.,,
왜 일 더 크게 만드냐구..
그래서 제가 따졌죠..
따졌더니...헤어지재요..
그래셔 헤어지자구 했습니다..
근데 저를 잡더라구요...
전 끄지라고...집에간다고....내일 갈때 알아서 가라고했구....
집에 가려구 짐까지 다 쌌습니다..
근데 계속 붙잡는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반나절동안 계속 싸우다가
무릎꿇고 빌길래 제가 양심상 한번 봐줬죠...
근데...터미널까지 데려다주며서..
보내기싫어서 지하철에서 계속 울었어요..
지하철역에서도 계속 울구여...
근데 또 헤어지자는거예요..
그래서 그러자구 했구여..
그래서 집에 갈려구 했는데 또 붙잡는거예요...
그런뜻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어째저째 풀렸는데..
후...오늘 저나와서 하는말이
내가 자기랑 왜 헤어지려구 햇는지알아?
이러더군요..
그래서 내가 왜?이랫구요..
그러자하는말이 자기우는거보기싫어서 헤어지자고했어..
이러는거예요..
진짜 그 소리듣자마자 완전 충격받았어요..
제가 오형이라서 좀 많이 우는편이거든요..
솔직히 제가 울면 남친이 달래줘야되는거아니예요?..
1년동안 사귀면서...5개월에 한번씩 보는데 다시 집에보내기싫은마음
갖는건 당연한거 아니예요?
그리고 휴가나와서 맨날 운다고...그거때문에 헤어지자구 하는 사람이 어디잇어요?
저 진짜 충격먹었습니다..
진짜 어떻게 저한테 그럴수가 잇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