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연설이가 쫑쫑쫑 하면서 반으로 들어옴
난 일부러 빵하고 쌕썍을 안 본척을 했음
그리고 사실은 연설이를 의식하면서도 아닌척으로
애들이랑 팔라독 애기를 하면서 있었음
'하긴 연설이가 사물함에 썍썍하고 빵을 넣어났을리가 없잖아 걔가 어떤앤데
날 좋아하겠어...' 라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있었음
그래도 한번 안물어보면 진짜 미칠꺼 같아서
연설이가 책 꺼 내고 있을때 다가가서 말했음요
"어제 그 쌕쌕하고 빵 잘 먹었냐 ㅋㅋ"
걔가 휙 뒤돌더니만 함박 눈웃음을 지어줬음
절때 우리반 남자 들 에게는 안 지어주던 그 함박 눈웃음
"으응!! 새콤달콤 해서 맛있었고 빵은 쫄깃쫄깃 해서 맛있드라 "
라고 ㅋㅋㅋ 나한테 이런 표현 까지 써가면서 말해줄까 이번에도 엄청 설렜음
그래서 내가 한번 떠봤음
"야 너 그거 아냐 어떤 3학년 누나가 내 사물함에 너랑 똑같은 쌕썍과 빵 냅두고 갔다"
라고 말했지 ㅋㅋㅋㅋ
근데 그걸 듣고 있던 내 짝꿍 녀석이 이러는 거야
"헐 야 ㅇㅇ 도 쌕쌕 과 빵 받았다 " 라고 ㅋㅋㅋㅋㅋㅋ
내 옆에 있던 친구들도
막 날 추궁하면서 물어보고 ㅋㅋㅋ
가연이 이 냔도 나한테 갑자기 와서는
"헐 나도 쌕쌕하고 빵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왜 나한테는 이런게 안올까"
하면서 농담 하드라
나는 괜히 나 혼자 부끄러워져서 막 아니라고 하고
그때 내가 연설이 표정을 봤음 어떤지 볼라고
그때 연설이는 옆에서 달력 보고있었는데
정말 매력에 빠져들뻔 했어 턱선이 장난이아니야 얼굴이 뽀얗고
햇빛이 비치니까 은은한 자연갈색 빛깔 머리에 코는 오똑하고 눈은 디따 커가지고
옆을 보는 모습보고 확 뽀뽀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핑 돌더라
진짜로 이뻤어..정말로
근데 하지만 연설이가 나의 말에 집중 안해준다는 거에 무지 섭섭했어
그리고 요즘은 남자애들도 연설이한테 말을 자주 꺼내드라
그때 마다 무슨 애기하는지 듣고
나도 또한 연설이한테 말을 걸기 위해서 무진장 노력했지
그리고 그 때가 노는 토요일 전 금요일 이였어
그때는 우리 학교 아량으로 애들다 야자 빼줬음 ㅇㅇ
그때 나는 애들이랑 노래방 에서 노래부르고 막 놀다가
한 밤 8시 ~ 9시 쯤에 집에 걸어가고 있었다?
막 걸으면서 연설이 생각이 진짜 나는거야
내가 진짜 미친지 알았어 아니 내가 스토커인줄알았어
자꾸 뭐만하면 연설이 생각이 나니깐..
아무튼 내가 진짜 못참고 한번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서
먼저 카톡을 했지
"야 니 어디냐 "
한 7분뒤에 답장이 오드라
"집 ㅋ"
언제나 봐도 감동이였어 여신이 나를 의식해서 답장을 해주는 거 자체가
나에겐 큰 희망이였으니깐
"잠깐만 나와라 나 밖인데 집에 들어갈겸 너 얼굴도 좀 보게 "
라고 함 ㅋㅋㅋ 진짜 나 무슨 베짱인지 몰랐음
하긴 그때는 베짱보다는 연설이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더 앞섰으니깐
아무튼 연설이가 알았다고 금방 나간다고 하고 나오드라
그리고 옆에 놀이터 벤치에 앉았어
와 진짜 다시 생각해도 이건 너무 좋았어
다른 남자 애들이 못하는 걸 지금 내가 하고있잖아
연설이와의 1:1 대면 한마디로 데 이 트
벤치에 앉았어
내가 준비 해둔게 있었어 ㅋㅋㅋ
" 야 연설아 끝말잇기 하자 이거 소원빵이다 ㅇㅋ?"
라고 말했음 ㅋㅋ
연설이가 당연하다는 듯이
" 그래 !" 라고 하드라
이야 밤에도 옆을 보니까 진짜 이쁘더라... 혼혈아 같이생겼음
어쨌든 우린 끝말잇기를 했음
솔직히 이건 내가 무조건 이기는 싸움이였음
왜냐 나는 국가공인끝말잇기 1급 자격증 이기 떄문에
역시 결말을 달라지지 않았음
내가 이긴거임 ㅋㅋㅋㅋㅋ
" 내가 이겼네 야 소원 빵이다?"
" 소원이 뭔데 "
내가 진짜 기다렸다는 듯이 몆번 뜸 들이다가 말했음
"야 언제 날 잡아서 딱 하루만 진짜 딱 하루만 내 여자친구가 되줘"
라고 말하고 나는 솔직히 멘붕옴 아 내가 왜 이런말을 했을까
내가 진짜 도랐나 나 진짜 미쳤나 차이면 나는 자살할꺼다
라고 진짜 다짐하면서 대답을 기다렸음
연설이가 하는말이
"음 그래 "
음 그래 음 그래 음 그래 음 그래 음 그래!!!!!!!!!!!!!!!!!!!!!!!!!!!!!!!!1
정말...정말 행복했어 미치도록 행복했어 정말로 행복했었어
이쁜여자애가 한마디로 나의 고백을 받아준거랑 마찬가지 잖아
정말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행운이고
이 지역에 살고 있다는게 정말 크나큰 기쁨인거 같았지
나 의 하루 여자친구가 되준다는데 적어도 24시간은
나의 연인이 될 수 있다는게
나는 말했지
"열 털털한데 ? 야 그러면 내일 하루는 내 여자친구 콜?"
그러자 연설이가
웃으면서 손가락 검지로 똑딱 하면서 "콜 ~" 막 이러더라
진짜 분위기 개 훈훈했다
인뎃까지를 되 짚어 보니 정말 영화 같더라..
얼음같이 차갑고 썡썡맞던얘가 지금 나의 여자친구가 됬다
이쁘고 혼혈아 같이 생긴 얘가 나의 여자친구가 됬다.
솔직히 하루 여친이긴 하지만 정말 행복했다
그리고 또 그 하루동안 여친인날
마지막으로 내가 세울 작전이 있었기에 더욱더 행복했다.
아무튼 걔랑 놀다가 헤어지고 또 집에들어가서
막 춤췄음 애들한테 전화해서 막 사랑한다 그러고
가연이 카톡 이름을 썩을이라고 했는데
망할로 좀 좋게 바꿔줬고
내일 만큼은 걔가 내 여자친구라는 기쁨에
야한생각도 싹 없어지고 오직 한연설 생각만 나더라..출처 웃긴대학작성자 난또라이가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