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역사적인! 한일전이 열렸던, 웨일즈의 카디프 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해요:)
특히 이번에 김보경이 카디프시티라는 팀으로 들어가게되어 조금더 친숙하게 들리죠?
저는 웨일즈에서는 카디프와 스완지 이 두곳을 여행했었는데요~
영국과는 다른 웨일즈만의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선 영국은 아시다시피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북아이랜드 4개의 국가가 합쳐진 united kingdom(연합국) 이죠.
재미있는것은 영어 이외에도 웨일즈만의 고유언어가 사용되고 있어서,
모든 공식문서에는 이 2개의 언어로 작성된다고해요. 표지판도 모두 다 2개의 언어가 사용되고있구요.
참 독특하기도 했고 영어도 영국식발음과는 조금 다른 억양이 사용된답니다.
카디프는 1281년, 앵글로색슨족이 지배하는 잉글랜드의 침공을 받아서 영국으로 합병되었지만,
민족고유의 전통성은 유지되고 있어요. 특히 별도의 국기와 국가가 있고,
Red dragon이 카디프의 상징적인 마크로 유명합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갔었구요- 런던에서 버스 or 기차로 이동할 수 있어요.

역에서 시내로 오면, 큰성이 보이는데, 이곳이 바로 카디프캐슬입니다.
사실 입장료가 꽤 비쌌던걸로 기억해서 들어가보진 못하고, 밖에서만 보기만했었구요~

로마 군사들이 요새 겸 현지인들과의 교역소로 사용하기 위해 처음 지어졌고, 요새로 사용되었으나
11세기에 노르만인들이 쳐들어와 그들 특유의 건축양식으로 성의 외벽을 쌓고 정원을 꾸미면서 변화하였다고해요.
로마 시대 요새의 모습과 빅토리아조의 고딕 양식 등 다양한 시대의 건축 양식이 공존하며, 성 전체 모습이 웅장합니다.

성주변을 걷다보면, 이렇게 경기가 열렸던 밀레니엄 스튜디오를 볼 수 있어요.
크기가 엄청나서 주변을 돌기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갔었을 때는 경기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곳은 캐슬을 둘러싸고 있는, 시내에 있는 공원입니다. 웨일즈에는 어디서나 이런 공원들이 많더라구요.
어딜가나 사람들은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에요, 저도 여행하다 지쳐서 몇시간이고 앉아있던 기억이 나네요~

이곳에서 카디프베이 Cardiff Bay 란 곳을 갈 수 있는 배가 수시로 운행하구요.
1카디프 베이는 전 세계에 석탄을 수출하는 주요 항구로서 도시 발전에 크게 공헌한 곳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석탄 산업이 쇠퇴하면서 거의 버려지다시피 했지만 10년간에 걸친 재개발 공사 끝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 지금의 모습이랍니다.
이렇게 배를 이용해도되고, 혹은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정도 가면 Cardiff Bay에 도착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이곳!

영드 '닥터후' 아시나요? 이곳이 드라마 촬영장소로 유명한 , 웨일즈 밀레니엄 센터(Wales Millennium Centre) 입니다.
대규모 문화센터 정도 되는것 같고, 이렇게 웨일즈어&영어가 사용되고 있죠-

이곳은 mermaid quay 라는 곳으로 카페, 레스토랑, 쇼핑가가 모여있다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공연도 이루어 지고 있었구요.

저는 다시 시내에 돌아와 이렇게 카디프 마켓에 가 간식거리도 사먹었구요!
시내는 쇼핑할 수 있는 백화점도 많아요-:)

카디프, 정말 매력 있는 도시인것같아요-)
북웨일즈를 못가봐서 아쉽지만 웨일즈를 경험하고 싶으신분, 영국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
꼭 한번 카디프 가보시는것 추천해드려요!
출처: 영삼성
[원문] [서울/경기6조] 한일전이 열린 그 곳, 웨일즈의 '카디프' 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