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ㅜㅜㅜㅜㅜ
일단 저는 고1 판녀입니다진짜 제가판까지는 쓰려고 않했는데...너무너무 화가나고 이친구에게 정떨어져서 씁니다..
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갈께요
무개념 내친구를 향숙이라고 하겟음
향숙이는...진짜 완벽햇음
공부는 한다고만 하면 잘했고 눈은 ㅇ진짜 왕빙울만해서 키도 크고 몸무게도 40이 쫌 안됨
자랑?ㄴㄴ이년땜시 내가 화병돋아서 죽어버릴꺼 같음
때는 작년 이맘때쯤 부터엿음(1년동안 참앗음ㅋㅋ왜? 그래도 친구니까 너그럽게 넘어가려고 애쓴거임)
얘가 작년 7월부터 남자에 관심이 급격하게 마나짐ㅋㅋ
나는뭐,,,ㅋㅋ걍 남자 그딴거에 아직 눈을 뜨지 못햇음그녕 순수하게 짝사랑만 하던ㅋㅋㅋㅋㅋ절대 사귀는건 생각도 못함ㅋㅋ
아무튼 내가 그때 엄청 좋아하던 남자애가 잇엇음ㅋㅋ
1년 정도 조아햇고 진짜 얘가 너무 좋아서 미쳐버릴꺼 같앗음ㅋㅋ그남자애를 봉팔이라고 하겟슴ㅋㅋ
봉팔이는 또래 남자애들보다 키도 175나 되고 훈남까진 아니지만 훈훈하게 생겻엇음ㅋㅋ
봉팔이랑은 다른학교엿고 영어학원을 겉이 다녓는데 난 봉팔이가 좋아서 공부도안되는 연어학원을 끊지도 않고 계속다님ㅋㅋㅋ
오직 봉팔이를 보기 위해서...아무튼 나는 향숙이에게 좋아한다고 말햇고
사건의 발단은 이제부터 시작임
미니홈피로 나랑 봉팔이는 장난을 많이 주고받음
그런데 향숙이가 나 모르게 내 홈피에 남겨져잇는 봉팔이 댓글로 봉팔이 홈피오 접속해서
나를 빌미로 접근하고 번호를따고ㅋ..
난 솔직히 향숙이한테 봉팔이 얘기하는개 꺼려졋던게 사실임
향숙이가 워낙 이뿌고 날씬하니까 ..난 그에비해 안이쁜게 사실이니까,
허지만 향숙이고 호감가는 애를 내게 말해줬고 어쩔수 없이 말해줫음
말해주는 그 순간까지도 만약 내가 알려줘서 얘네 둘이 잘되면 어카지? 이런생각 잇엇음ㅋ
ㅋㅋㅋㅋㅋ
님들 내가 우려햇던 일이 일어나고 말앗음
향숙이는 내게 봉팔이놔 다리를 뇌주겟다며 네이트온이고 문자고 하루를 봉팔로 시작해 봉팔이로 끝냄ㅋㅋ
나를 위해서 다리를 놔주기 보단 걍 걔네 문자하는거 보면
'넌 이상형이 뭐냐'혹은 '심심한데 진실게임이나 할까'
뭐이딴거ㅎ..ㅋ
심지어 봉팔이는 향숙이에게 대놓고 좋아한다고 티냇음ㅋ
향숙이는 또 그걸 개념없이 나한테 문자보여주고ㅋ,,
정말 그때 형숙이에게 배신감 쩔엇음ㅋㅋ
그래도 난 사랑보단 의리잇는 사람이라
내가 향숙이보다 못난게 죄지 이러면서 넘김
하......
그리고 드디어 향숙이ㅋㅋㅋ
고백받음.ㅋ
고백받자마자 나한테 친히 전화해서 어떻하냐고 호들갑떰ㅋㅋ
솔직히 지조 어느정도 눈치까고 잇엇으면서 봉팔이가 날 조아할줄 몰랏다고 생구라쳐댐ㅋ
진짜 이때는 정말 속상하고 기분 급 우울해져서 니가 알아서하라고 하고 울엇..음..ㅎ
진짜 이때 향숙이랑 연을 끊엇어야 햇는데ㅋㅋㅋ
아무튼 병신같은 나는 또 봉팔이랑 향숙이랑 사귄다그러길래 오래가라 축하한다ㅋㅋ이랫음
투투때 향숙이가 편지 써달래서 쓴웃음 삼키며 편지 써줫고
심지어 등신 향숙이가 봉팔이랑 첫 대이트 하는데 어색하다고 나 불러놓고서는 오니깐
둘이 짝짝꿍 잘도 놀앗음ㅋ
이외에도 맨날 나보고 봉팔이가 어쨋느니 저쨋느니ㅋ
그래놓고 50일 되기 며칠전에 깨짐ㅋ
그것도 향숙이가 찻음 왜? 지 전남친이 다시 고백하니까 봉팔이 차버리고 걔한테감ㅋ시;발
그때까지도 봉팔이를 맘속에 담아두던 난 향숙이 정똘어졋음
ㅡㅡ아 솔직히 난 봉팔이 좋아한다고 티도 못내봣는데 그렇게 쉽게 헤어지고 더더군다나 이유가 전남친이라면ㅋ
그때 화 진짜 많이 낫엇음ㅋ
이때 일말고도 모태솔로인 나한테 향숙이는 맨날 지 남친이랑 잇엇던일 말해주고 심지어 전화통화까지 시킴ㅋ
내가 얘한테 정말 상처받은일은 두가지가 더잇음
요즘 한창 뜨고 잇는 넷상남친ㅋ나도 도전해봄
그래서 훈남을 찾음ㅋㅋ
내가 형숙이한테 나 훈남 잡앗는데 사진 보내달래 떨린다ㅜ!!
이러니까 향숙이가ㅋ
내꺼 사진 빌려줄까?
이러는거임ㅋㅋ아 이 개;년ㅋ
그때 그래서 걍 됫다고 하고 훈남니랑 좀 잘됫엇음(참곯 난 내 사진보냄ㅎ.ㅎ)
아무튼 잘됫다그러니까 무슨서진보냇냐고 캐묻고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기분 더럽네ㅋ
아무튼 또하나는 반교실에서 남자애들이 왁자지껄떠드는데 나랑 향숙이가 옆에 있엇음
끈데 남자애들이 막 미팅어쩌구저쩌구 하는거임ㅋ
이말을 들은 우리 향숙이가 나 떠밀치면서 머도 저기 끼라고ㅋㅋ남친좀 사겨보라고ㅋㅋ이지랄떪
하나 더 쓰자면 향숙이랑 나랑 쫌 친하게 지내던 애가 잇엇음
근데 걔가 내 뒷담을 진짜 좀 심하게 까고 다닌거임ㅋ
글서 나랑 향숙이랑 걔 쌩까고 모르는척 잇엇음
그러고 한 한달정도 잇엇는데 반전체 롤링페이퍼 돌리는게 잇엇음ㅋ
난 내 뒷담깐 친구한테 할말없으다고 썻는데
향숙이는...ㅋ
그래도 우리는 친구 라고씀ㅋ
아 진짜ㅋ
내 뒷담깐애가 진심 너무 지나치게 사람을 깟음ㅋ
막 다른애들한테 나랑 문자한가 보여주면서 욕하고 나한텐 맨날 웃으면서 야기하더니 뒤에선 쟤 수건다 어쩐다ㅋ
그때 그말 듣고 울기도 만히이 울엇고 향숙이 담으로 쫌 친햇던애라서 배신감 쩔엇음ㅋㅋ
이거 듣고 향숙이 나랑 걔 욕 햇엇은 어떻게 그럴수가 잇냐며ㅋ
심지어 향숙이 나 울때 위로고 해줌ㅋ
근데 롤페에 그래도 친구....ㅋ
아 진심 이글 한자한자 쓸때마다 화난다ㅋ
이 일들 말고도 향숙이의 개념없는 행동은 더 만은ㅋ
증거사진같은게 없어서 자작이라고 의심하실 분들 잇을꺼같은데
정말 자작아님 내가 오죽하면 속이 터져서 이러케 쓰겟음..
모바일이라 오타가 쫌...잇을꺼...ㅎㅎ그래도 너그럽게 봐주셈!!ㅜㅜㅜㅜ
암튼
긴긴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향숙이같은 애 싫다 추천향숙이같은 애 안만나고싶다 추천남자 추천여자추천
지구인이면 모두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