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레알빡치는 개념없는 친척

매일송 |2012.08.16 13:37
조회 1,370 |추천 7

안녕하세요 24살 청년 입니다  저희집에 개념없는 인간이 살아서 이건 올려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올리게 되네요 저희 집엔  친척 형이 살고있습니다  친척형이 30초반입니다 현재 

 

이 인간이  저희집에서 같이 살고있는데 지금 이게 거의 7년차입니다 ㅡㅡ; 

처음엔 제가 고딩때 왔는데 대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취직했다고 저희집에서 산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방이 3개 입니다  안방 제방 동생방  그래서 동생방 잠깐 주고  그때 당시 중학생이였던

동생방 내줬습니다  동생은 안방에서  침대 밑에서 자구요  근데 이게 벌써 7년차 입니다;;

 

제가 군대갔다와서도 나갔을줄 알았는데 안나가더라구요 면회도 한번도 안오고

진짜 주둥이는 끝내주게 잘 텁니다  처음엔 뭐해줄껏처럼 말하더니  뭐 잘해준것도 거의없고

 

아버지랑 술마실땐 자기가 잘되면 저랑 동생 뭐 잘이끌어 주겠다 걱정말라 믿어라 이 ㅈㄹ 하면서

저랑  언제한번 있을때  졸업하고 할꺼 없으면 자기 술집 와서  장사나 배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자기말만 하고 제말은 끝까지 안듣구요  제가 일하면서 힘들다니깐 안힘든사람이 어딨냐고

하면서 말을 항상 끊습니다  끝까지 들어보지도 않고요  말이 안통합니다  에휴..

 

자기 곧 나갈꺼라면서 전혀 안나갑니다  이번년도 초반에도  자기 이번년도안에 나간다면서

아직도 안나가고있습니다  12월 31일날에 나갈 생각인가 봅니다 

 

동생이 21살인데 아직도 아버지 어머니랑 같이자고 자기방도없는데  그걸 알면서도 안나갑니다ㅡㅡ

그것때문에 아버지랑 어머니랑 동생이 싸운적도 있고요  나가라고 하면되지만  아버지도 말씀하기

 

난처한 입장이라서요  이게 정상적인 사람 사고일까요 어떻게 친척집에서  동생방 뺐어놓고

7년동안이나  안나갈수가 있을까요   게다가 예전엔 그나마 말했는데 요즘은

 

제가 짜증나서 말을 섞질 않습니다  술집을 하는데 지방에서 요즘 방학이라 쉬거든요

그래서 맨날 집에서만  쳐박혀 있습니다  이게 진짜 레알 짜증납니다

 

쳐박혀있다가  배고프면 기어나와서  냉장고 먹을꺼나 꺼내먹고   먹을꺼가지고 그러면 안된다는건

알지만 정도가 심합니다  라면도 새벽에 돌아오시는 아버지 먹으라고 사다논걸 자기도 꼬박꼬박

 

쳐먹으면서  한봉지한번 안사옵니다  7년동안 사오는 꼴을 못봤어요 제가  자기가 먹고싶어서

한봉지 사오는건 봤구요  그래도 살면서 좀 쌀이나  먹을꺼라도 가끔 사오면 말을 안하는데

 

가지고와도 다 어디서 얻어가지고 온것만 가지고오고  갈비가져온적도 있는데 또 그것도

지가 사온게아니라  여친이 우리집갔다주라고 가지고 온거 -_-  전혀 돈안씁니다

 

맨날 이제 심심하면 배고프면 기어나와서  냉장고찾는 꼬라지보면 열이 뻗치더라구요

아니 7년동안이나 우리집 살면서  돈은 엄청나게 아꼈을텐데  어떻게  뭐 가끔식 사오는 꼴을

 

못볼까요  이게 사람일까요  가축하나 키우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이제 형이라고 하기도 싫네요

이젠 서울쪽으로 사업 옮긴다고 돈없다 돈없다 이 ㅈㄹ 떠는거 보면 짜증이납니다 

 

우리집 살면서 아낀돈이 얼만데 -_-  어머니가 밥해주지  빨래해주지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

용돈 준적을 본적도 없네요  있다고해봤자 한두번이 끝이었을껍니다 

 

언제는 제가 학교다닐때  제가 서울에서 인천으로 학교가는데  새벽 4시에 깨워서  자기 컴퓨터

안된다고  잠못자게 만들고 뻘짓하게 하고   또 언제는 제가 자는 곳 좁아터졌는데

 

제 옆으로 와서  자기자리 넓게쓰고 전 벽에 박혀있고 ㅡㅡ  자는데 와이파이 신호 강하게 쓰겠다고

빡치게 만들어서 나가서 거실에서 자기도했고요  이게 인간인가 싶습니다

 

이제 얼굴만봐도 짜증이 솟구치고요  말도 하기가 싫습니다 

어떻게해야 집구석을 나갈까요   정신세계가  특이한거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쌩까고 살고싶습니다 

 

맨날 주둥이로 동생한태도 미안하고 미안하다 이러면서 걍 말뿐입니다

30대초반이면서  원룸도 못구하는게 말이되는지 ㅋㅋㅋ 

완전 개빡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새벽에 배고파서 기어나와서

먹을꺼 찾아서 먹는데  진짜 개빡도는 ㅋㅋㅋ  

7년돈안 그리 돈 아꼈으면서 용돈도 엄청나게 아주아주 가끔  고작 만원 이만원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먹는것도 아깝네요 어떻게해야 나갈까요  쌩까고싶습니다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