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군대까지 갔다온 흔하디흔한 23살 대학생 자취하는 남자입니다.
보통 대학교는 방학을 일찍하잖아요
방학때 알바좀 할라구 구하는데 시간좀 걸렸어요
그래서 자취방에서 걸어서 5분정도? 되는 제가 잘 가지않는 피시방에 일을하게댔습니다
시급이 4000원이라는 말에 부담도되고 많이 망설였지만 그래도 집근처라 걸어다니기도 좋고
시간대(오후4시~12시)도 좋구 해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말하기 쑥쓰럽지만 일진짜 열심히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사장(피씨방 옆건물에서 조그마한마트까지하심)이 와서 항상 일안하냐고 에어콘은 왜켰냐 여긴 왜안닦냐 그런 잔소리쯤은 참을만합니다.
솔직히 이 피씨방 사람진짜없거든요? 컴퓨터도 엄청꾸지고 바퀴벌레나오고 냄새나고 에어콘 꺼놓으면
손님들도 들어왔다가 덥다고 나가시고
근데 제가 7월13일부터 일을해서 8월12일까지 총30일 월급을받습니다 . 그럼 하루에 32000원벌고
한달에 960000원을 버는게 맞아요 근데 처음엔 10만원을 맡겨놓고 86만원을 받아야되는데
827000원을 입금해주시더라고요
아 너무어이가없어서 사장한테바로 전화했습니다
대화내용 대충씁니다
"사장님 왜 이것밖에 안주십니까"
"자네 식대에서 빼버렸네"
내어이가없어서 제가 두번이나 물어봤어요 식대 월급에서 빼냐고
그걸 왜빼냐 이랬는데 피씨방에서 먹을거라곤 빵이나 라면 이런것뿐이에요
그거알고 2~3천원 정도 쓰는데 이걸또 빼더군요
아 그리구 제가 오후반이면 오전반도 같이일시작했거든요 이 사람은 81만원받았다하구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셨을 땐 억울하지않겠어요?
주변사람들도 그래요 시급4천원받고 한다하면 일왜하냐고 신고하라고
그래서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ㅠㅠ 글솜씨가없네요
(사장이 정말 다혈질이구요 제가 잘못안해도 저만혼냅니다 솔직히 가족같은분위기 다들 원하시잖아요
부모님께용돈받아쓰기 죄송해서 참고 일하는데 ... 너무합니다 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