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 이혼하신데....

힘들다 |2012.08.18 01:21
조회 393 |추천 0
부모님이혼때문에 힘들어요오늘 저녁 이혼결정하셨구요 저 고3 동생 고1 둘이서 얘기해서 따라가고싶은 사람 결정해라고 얘기 들었습니다당장 오늘 밤안에 결정해라는데 너무 답답해요
가족끼리 외식하고싶어서 저희들이 부탁드려서 외식간건데..외식가서 싸우시다가 이혼하게되셨어요 왜 그런부탁드렸나 너무 후회되고 그래요..
지금 엄마를 따라가야할지 아빠를 따라가야할지 너무 고민이되요두분 이미 많이싸우시고 저희도 지쳐서 두분이 이혼을 원하신다면 둘다 거기에대한 불만은 없구요
우선 동생과 저 둘다 여자인데 사이는 정말정말 좋은편이구요 (친구같아요)두사람이 함께 엄마든 아빠든 따라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명씩 한명씩 가는게 좋을까요..
엄마 아빠 두분다 맞벌이를 하시는데 수입은 아빠쪽이 좋으시구요 집안일도 저희와 아빠가 거의 돌아가면서 하는 정도였어요 (엄마는 일다녀오시면 피곤하셔서 집안일을 거의 안하신다고 보면되요....) 두분 오래전일과 성격차로 많이 다투시다가 이혼하시는거구요
저는 두분다 사이가좋은편인데 .... 아빠가 술드시고 저랑 다툴때 (둘다 지지않을려고하는 성격이 강해서 싸움이 커져요..) 빼고는 정말 잘 맞아요엄마는 일때문에 바쁘셔서 말을 많이하지못하니 싸우는 일도 거의없었지만 저희를 항상 위해주시구요(일때문에 집안일이나 밥은 거의 저희가 알아서 하고있어요)
냉정할지모르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빠를 따라가고싶은데 그럼 동생은 어떨지 그럼 남은 엄마는 어떻게 되실지(마음도 몸도 약하셔요..) 너무 고민되고 힘들어요주변에서 딸은 엄마따라가는게 좋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는데..그냥 솔직하게 말하자면 엄마랑 성격도 잘맞고 좋지만 가사일을 거의 안하셔서요(일다니시면) 지금도 아침밥도 혼자아침에 차려먹고 설거지 청소기등 다하고있지만 이것때문에 갈등도 많이생기고 힘들어요 아빠가 많이 도와주셔서 이때까지 버텼는데 아빠는 아빠나름대로 엄마는 엄마나름대로 많이힘드셔서요..(아빠가 엄마를 많이 무시?하는 발언을 화나시면 하세요 두분 성격차도 너무 심하구요   아빠가 결벽증? 비슷하신데 엄마는 이것저것 모으시는걸 좋아하시구요  과거 10년전쯤 엄마가 아빠주변 친척이나 아빠한테 무시도 많이당하시고 힘든 기억이 많으셔서 그걸 이겨내지못하시고 항상 이일로 싸우세요 아빠는 그 오래된일을 언제까지 걸고넘어져서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꺼냐고 싸우시고 엄마는 그걸 잊지못하시구요..)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직 어린 동생도 너무 걱정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