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하면 많은 관광객들은 첼시마켓을 가곤 한다.
그런데 나는 첼시마켓보다 더 궁금했던 곳은 바로 이 하이라인 파크 :)
하이라인 파크는 그냥 평범한 공원과는 다른 곳이다.
옛날 철도를 리모델링해서 만들어 놓은 파크.
궁금했다 너무너무 ㅋ
철길이 있는 파크의 모습은 어떨까 해서 찾아갔던 곳.
주소는 529W. 20th st., NY11211
개장시간은 아침7시부터 저녁8시 . 봄과 가을은 저녁 10시까지 연장.
나는 버스를 타고 이 곳에 갔으나,
지하철로 갈 수 있는 라인이 꽤 많다.
예상대로 정말 너무 좋았다 :D
지나가는 차들을 보며 휴식할 수 있는 이 곳은 내가 가장 멋있게 생각했던 장소.
이 철길은 1930년대까지 화물운송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새롭게 바뀐 곳이라 정말 특이하다.
이렇게 공원으로 이 곳이 유지 된다는 사실에 정말 엄지손가락을 번쩍 들어주고 싶다.
뉴욕의 관광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으니 어찌 멋지지 않겠어 ![]()
이렇게 중간중간 볼 것들도 많다.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그림을 그려주는 사람도 있고,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도 있고 (근데 너무 비싸 ...>.< )
중간쯤에는 하이라인 파크 홍보를 하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서 하이라인파크 안내책자와 매달 행사 캘린더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홍양은 처음에 돈주고 사야되는 것인줄 알고 에이.. 이러고 있었는데
너무 친절하게도 무료라면서 나누어 주었다 :D
보니까 분기별로 자세히 행사 일정같은게 나와있었는데
활용을 잘만 하면 더 멋진 하이라인파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홈페이지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파크가 생각보다 꽤 길다.
그래서 중간에 쉬려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어떤 사람들이 이런 얼음 과자 (아이스께끼)를 사먹으며 지나가길래
ㅋㅋㅋㅋㅋㅋ먹을거하면.. 또 다 먹어봐야 하잖아 :)
찾아나섰다.
그리고 결국 포도맛으로 사먹었다ㅋㅋㅋ
근데 이렇게 시시하게 얼음 착착 갈아서 시럽 쪼끔 뿌려주는데 5불이나 한다 :(
생각보다 시럽도 맛없다. 포도맛은 먹지말길. 불량식품맛임 ㅋㅋㅋ
하이라인파크의 매력은 많은 화초들과 꽃들을 볼 수 있다는 것.
종류도 다양하고 (사진이 없어서 아쉬울 뿐...ㅠㅠ)
설명이 이상하겠지만 그냥 파크에 들어서면 정말 초록초록하다.
초록초록~ 초록초록~
이 파크안에는 벤치들도 참 많다.
앉는 벤치, 눕는 벤치..
그래서 사람들이 신발 벗고 올라가서 낮잠도 자고, 선탠도 하고, 책도 읽고 등등
한껏 여유로움을 부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하이라인파크 위에서 찍은 아래 건물들 모습.
그냥 내 눈엔 다 신기할 뿐이었지 뭐 :)
하이라인파크 안내 책자와 관광인의 필수 지도ㅋㅋㅋㅋㅋ를 들고
홍양도 관광인처럼 사진찍기 ㅋㅋ
빽빽한 건물들이지만 하나같이 각각의 매력도 있고,
그 사이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
그 안에 있는 자유로운 사람들의 모습도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던 곳 !
뉴욕에 온다면 꼭 들려봐야 할 파크중에 하나에요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