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엇쿠 |2012.08.18 22:55
조회 262 |추천 0

 

 

 

 

일단 제목이 다소 제 글 내용에 비해 무거운점 이해부탁드려요.

 

그리고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 수요일쯤에 I사 화장품 회사에서 팩 15장이랑 다른것들을 주문해서 37000원가량이 나왔어요.

 

그리고 금요일 5시경에 저한테 택배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가봤더니 저희집 주소로 택배 온게 없답니다...

 

그래서 택배가 없더라고 답장을 했죠.

 

그랬더니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빠가 8시경에 경비실에 다시가보셨는데 없더래요.

 

그래서 제가 그 화장품회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9시에 배송이 완료됬다는거에요.

 

그래서 언니가 집에 10시쯤오니까 부탁했습니다. 경비실에 들렀다 와달라구요.

 

언니가 집에오더니 택배온적 없다고 했답니다.

 

근데 전 왠지모르게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1시 30분에 퇴근하셔서 경비실에 들렀다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역시 없더래요. 계속 그러니까 경비실에서도 얼마나 짜증났을까 싶네요.

 

그래서 그냥 잤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인 오늘 아침 일찍일어나서 문자를 택배기사님한테 보냈어요.

 

그랬더니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다시 전화드리겠다더군요.

 

그리곤 전화가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몇시간 후에 다시전화드렸더니 아직 회사에 못들어가셨고

 

다시 알아보고 전화드린데요. 전화가 왔습니다. 기사님이 모르고 동네에 있는 다른 아파트로 가셨데요.

 

그러면서 죄송하다고 찾아드린다고 했습니다. 전 조금 짜증이났지만 택배기사님들 가족분이나

 

본인이 판에 글올린거나 인터넷에서 보면 막 뭐라하면 힘드시다고 하고 그 기사님이 굉장히

 

죄송스러워 하는 목소리로 말씀하시길래 뭐라 따질수가없었고 네네 했습니다. 실수 할수 있는거니까요.

 

근데 또 전화가 안오길래 문자를 한통 보냈습니다. 굉장히 걱정됬거든요.

 

혹여 팩이 상하면어쩌나 내꺼 남이 쓰면 어쩌나...

 

그래서 전화가 또 왔어요 다른아파트 경비실에 맡겨두셨었는데 그 택배를 다른아파트에 저랑 같은동

 

같은 호에 사시는분이 가져갔대요 택배를... 그래서 그 택배기사님은 계속 그집앞에서 집주인이

 

오기를 기다리시고있다고 그 집주인분들이 장사를하시는것같아 집에 늦게 들어오시는것 같다고

 

하는데 늦게까지 그러시는거보면 굉장히 죄송하더라구요 ㅠㅠㅠ

 

그리고 그분들이 물품을 사용하셨을수도 있다고 하시고....

 

굉장히 죄송하다고 내일 휴일이지만 기사님이 내일이라도 택배 찾아서 돌려주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죄송하기도하고 약간 뒤숭숭한 마음으로 네네하고 끊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어이가 없더라구요. 분명 그 택배상자에 제 이름도 써져있을거고 주소도 써 있을건데

 

자기물건도 아닌걸 왜 그아파트에사는 집주인분이 가져가신지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걱정이 됬습니다. 37000원이 땅파면 나오는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힘들게 일하셔서

 

버신건데 그돈이 남한테 갔다고 생각하니 눈앞이 컴컴하더라구요.

 

그리고 저와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글 여러번 봤는데 저한테 일어날거라고는 상상도못했어요.

 

만약 그 집주인분들이 제 물건을 이미 사용하셨거나 뜯었으면 어떡하죠 ?

 

전 꼭 보상받고싶은데 언니는 네네거리기만하구 전화 끊은 제가 멍청하다고 하더군요.

 

만약 내일 택배가 다시오면 다행이지만 혹여 팩이 상했거나 제 물건 남이 사용하셨으면 어떡해야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전 꼭 보상받고 싶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꼭 도와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