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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같은 무개념 여자 역관광 甲

1234 |2012.08.19 20:43
조회 15,932 |추천 5

★주의: 이 글을 읽다가 화가 나셔서 악플을 달거나 남자는 ~~다 여자는 ~~다 라고 비하하실꺼면 고스라니 backspace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자는 여성 전체를 비하하는식의 글이 아닌 남성을 벗겨먹고 당연하다고 말하는 소수의 여성들을 비난하는 글임을 미리 알려들이며 이 글이 문제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이 글이 문제가 되는 즉시 저는 이 글 삭제 하겠습니다.

 

 

 

 

 

 

 

 

 

 

 

 

 

일단 1년전 내 평생에 제일 지독했던 여자를 소개하자면 나보다 3살 많은 서울녀였다.

나는 경상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남자였고 사투리도 억지로 쓰지 않으면서 서울말을 쓰려는 순수한 경상도 남자였다.

 

암튼 1년전 내 몸무게는 102키로였다. 허리는 36이였고 상체는 110사이즈를 입는 완전 뚱뚱한 남자였다.

하지만 이런 나에게 뜻 밖에 행운이 왔었었다.(지금 생각하면 최악이지만 그 당시에는...)

 

당시 같은 학교에서 서울권 대학에 온 친한 친구는 3명 있었다. 그래서 나는 항상 매월 말에는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마시곤 했었다. 그렇게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알게된 4명의 여자가 있었다. 물론 술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나서 알게된 그런 여자..... 그 당시 나는 여자친구를 만나본 경험도 한번도 없는 그런 숙맥이였다.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그 여자가 좋다고 매달렸다.

 

그렇게 나는 한달간 그여자에게 모든 정성을 쏟아 부었다.

그여자 학교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여자 집에 아침마다 가서 그여자 학교까지 태워다 주고

저녁에는 약속장소에 태워주고 그렇게 한달간 목을 정성을 쏟아 난 그여자와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사귀면서 데이트 한번을 같이 못했다.....더구나 나에게 용돈이 없어서 돈 좀 빌려달라고 해서 나는 그 여자에게 돈도 빌려줬었다. 지금 생각하면 완전 똘아이였지만 정말 좋아했다면어느 남자든 이런 경험은 있을 꺼라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디올 화장품부터 내 차까지 모두 그 여자에게 선물하고 빌려줬었다.

 

하지만 모두가 알듯 대학생이 돈이 어디에 있겠는가... 전부 내가 알바하고 부모님에게 받은 용돈이지....

결국 한학기 내 성적은 학사경고... 그렇게 내 생활은 점점 힘들어져 갔다. 그래서 나는 그여자에게 용기내서 말했다.

 

"빌려간 돈 좀만 나에게 주면 안 될까?"

그러자 그여자는 나에게 화를 내면서 소리쳤다.

"나 돈 없어. 그리고 자기 여자친구한테 돈 빌려달라는 남자가 어디있냐? 내 친구 남친들은 뺵부터 옷까지 다 사주고 남친도 키 180넘는 미남들이라는데... 넌 뭐냐? 그냥 돼지잖아 웃기네,

야 우리그냥 헤어지자 나도 돼지같은 너랑 사귀기 뭐같다. 그리고 돈은 없고 니가 빌려준 차는 너가 가져가라."

 

그렇게 그 여자는 테이블에 차키만 놔두고 나를 버렸다.

 

..................................................1동안 휴학계를 신청하고 나는 미친듯 멋있어 질려고 노력했다. 다이어트를하고 다시 요요가 오고를 반복해서 결국 내 뭄무게는 71키로까지 빠졌다. 허리는 29 상의는 티는 95 외투는 100

그리고 피부과에 가서 다이어트를 하면서 모은 알바비를 써서 여드름 자국 부터 모공하나까지 전부 시술을 받았다.

 

그렇게 1년 만에 달라진 나는 1년 만에 서울권에 있는 친구들을 만났다. 그 친구들 역시 1년동안 내가 휴학계를 쓰고 고향에 내려가 살이 뻈었다는 사실을 몰랐었다. 아무튼 서로 만나서 좋다고 서로 웃으며 술으마시고 살빠진 기념으로 나이트 가자며 친구들 손에 이끌려 나이트로 갔다.  그때 내눈에는 그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변함없이 남자들 사이에서 가슴이 다 보이는 옷으 입고 춤을 추고 있었다. 순간 머리속이 멍해지며 별 생각이 다 들더라.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 여자 앞에 서있었다 . 그러자 그여자가 나에게 추파를 던지는게 아닌가...... 이런 시발하는 욕을 하고 싶었는데 억지로 참고 물어봤다

 

'나 몰라요?"

 

근데 진짜 그여자는 내가 누군지 모르더라 시발년이.....

아무튼 그때 1년동안 억지로 살빼고 지랄 했던게 생각이나서 이년도 그때 나랑 같이 역관광 시켜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여자의 전화번호를 따 놓고서 1주일만에 자기 짚에서 자고가라는 소리를 들었다. 나랑 사귈때는 손만 잡아도 소리치던 여자가 그런말을 하니깐 정말 입에서 욕이 나올랑 말랑 하더라 이런

그래서 난 말했다.  좀 더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하자고. 그러니깐 이년이 이번 주말에 데이트하면서 밤새 놀자고 그러더라.

 

아무튼 그날 밤 부터 주말까지 나는 그년 골탕먹일 계획을 겁나게 잡았다.

1단계 점심은 63빌딩 뷔페 파빌리온에서 내가 산다. 점심값 주말 1인당 72000원

2단계 저녁에 호텔로 들어간다

3단계 호텔비는 선불이 아니라 신용카드를 맡긴다음 퇴실할 때 한다고 미리 예약한다.(신용카드는 이미 분실신고를 해서 정지한 카드다)

4단계 호텔안에서 가장 비싼 방, 와인, 룸 써비스를 시킨다.

5단계 분위기가 고조되면 그여자 씼는 동안 나는 프론트에 내려가 나는 내가 맡긴 카드를 받고 체크아웃을 한다.

 

결과는? 1단계 빼고 다 성공이였다. 의외로 점심은 자기가 낸다면서 내숭을 떠는게 아닌가?

결국 나는 집에 돌아와서 아이폰을 끄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폰을 여니까 장난 아니더라

폰을 꺼놔서 부재중 전화는 얼마가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장난 아닐듯.....

아무튼 카톡만 진짜 장난아니더라

 

처음에는 어디야?

그다음은 화장실이야?

그다음은 나 다 씼었어.

그다음은 나 화날려고 해 어디야?

.

.

.

야 너 정말 어디야 나 간다.

진심이야....

간다고

.........

 

그다음은 욕이 날아오다가 정말 하이라이트는.....

시발 너 호텔비 안냈냐? 미쳤냐? 경찰서 갈래?

너 고소했어 나 지금 경찰서거든

 

근데 진짜 이년이 고소했더라.........;;;;;

그래서 당당히 경찰서로 갔다. 그러자 그년이 내얼굴에 대고 쌍욕을 시작함.....

난 꿀릴께 없어서 들어줬다. 그렇게 조서꾸미자며 경찰이 나에게 와서 내가 조서꾸밀때 이렇게 말했다.

 

나 ㅇㅇㅇ이고 ㅇㅇ학교 휴학중이고 이 여자랑은 1년전에 사뒤던 사이고 나 이여자한테 디올 크림부터 차까지 빌려주고 돈은 사귀는 동안 몇백 빌려주고 이여자한테 빌린 돈 받으려는데 이여자가 내 돈 값으라는 말 나오자 마자 이여자가 헤어지자 면서 나 차버렸다. 나도 맞고소 가능하냐? 증인 필요하면 내 친구들 부를 수 있다. 근데 이여자는 증인이 없다. 나랑은 지가 좋아서 데이트하자고 한거고 데이트 이야기 먼저 꺼낸것도 이 여자라고 그리고 지가 좋아서 나랑 자고싶다고 호텔도 같이 지가 들어간거다. 그리고 데이트비용을 남자가 무조건 내야하는 법 있나? 이여자가 내 점심도 사주길래 나는 이여자가 저녁, 호텔비까지 다 내는줄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냥 호텔도 후불로 하자했을 때 이여자는 옆에서 아무말도 않하고 있었다.

그리고 만약 데이트비용 나한테 청구하고 싶으면 1년전에 이여자한테 빌린 돈 받을 수 있냐고

 

그러자 경찰들 표정 진짜 볼만하더라, 그리고 그여자 표정은 사진으로 찍어서 집에 걸어놓고 싶었음.

 

내가 그여자를 보면서 또 쏴붙였다.

"처음에 봤을 때 내가 너한테 나 누군지 몰라요? 라고 물어봤었잖아 근데 모르겠다면서 그래서 그냥 너랑 만나준건데 왜? 나 고소하게? 그럼 나도 너 고소할께 근데.... 너 유명하더라 홍대, 강남 클럽에서 남자 많이 벘겨 먹었다며? 근데 이제 나 그런 호구나 봉아니거든, 그래서 나도 너한테 얻어 먹어봤지 근데 조금 아쉽다. 내가 너한테 빌려준 돈 다 받으려면 이런짓 한 2번은 더하면 타산이 맞을꺼 같은데 아쉽지만 내가 고소 안 당하려면 이만 너랑 퉁치는게 좋겠다. 너도 남은 돈 안값아도 되니깐 그치? 아님 너도 나랑같이 맞고소 붙을래?"

 

이때 그여자 표정= 아 이걸 건드리면 지가 ㅈ되고 그렇다고 안거드리면 지 쪽이 팔리고....

아무튼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니깐 주변 경찰서 경찰들도 아무말 안하더라 그래서 나는 당당하게 경찰서 나왔음

 

그게 벌써 5일 전이네..... 지금까지 연락 없는거 보니깐 고소는 취소한거 같다. 아무튼 그 거사를 치르고 난 친구가 소개시켜준 참한 아가씨와 함께 오늘 차태현 주연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고 왔다.

근데 보는 내내 내가 했던 일이 생각나서 계속 웃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 아직도 설레는 심정으로 내 이야기를 한다.

 

1년전 뚱뚱하고 못생긴 j군인 나는

1년후 날씬하고 잘생긴 j군이 되었다.

 

그래서 말하고 싶다. 뚱뚱하고 못생긴 남자 벗겨먹고 데이트할 때 남자가 더치페이하자고 하면

그런 남자무시하는 소수의 여자들아. 남자도 너희랑 같은 사람이다. 니들보고 뚱뚱하다고 하면 기분나쁘지. 남자들도 기분나쁘다.

그리고 키 180넘는 남자 찾는 소수의 여자들아. 남자들도 그럼 가슴 이쁜 여자 찾을께.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 벗겨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여자들아

니들은 남자 벗겨 먹는게 당연하지. 그럼 우리도 잘생겨져서 너희들 벗겨먹을께.우리 욕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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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나는 내가 쓴글이 남자는 어떻고 여자는 어떻고 하는 그런사실을 말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다만 내가 만난 여자는 이렇다고 1년전 나와 같은 어리숙한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거였다.

그리고 모든 남자들은 아니겠지만 내가 느낀점을 이 판을 읽어주시는 여성분들에게 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거는 완벽한 더치페이가 아니여도 좋다. 다만 사귀다보거나 소개팅을 하다보면 남자가 밥값이나 다른 비용을 계산을 할때가 있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밥값에는 못 미쳐도 그보다 가격이 덜한 영화나 커피 비용 정도는 부담하는게 좋지 않겠냐고 나는 생각한다.

 

남자도 여자도 같은 사람이다. 남자는 여자라고 무시하면 안되고 여자는 남자라고 무시하면 안되는 것이다. 남자고 여자를 떠나 우리는 같은 사람이지 않는가.

나는 이걸말하고 싶은 것 뿐이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안

추천수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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