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안날씬 하긴 함.
근데 남친도 딱히 좋은 몸은 아님ㅋ 마르긴 했지만
여튼 그래서 내기를 하기로 함
난 내 키에 이상적인 몸무게를 만들기로
남친은 운동해서 어깨넓히고 복근 만들기로
아 근데 그때까진 좋았음
나도 내 몸매 별론거 암ㅇㅇ 인정함. 나름 노력도 하려고함
여튼 빼는거 좋아 좋다고 나도 ㅃㅐ고 싶다고
시발 엽산? 그 사람 몸매 사진을 들이대며 나더러 이 몸매가 짱이래
여자들 보기엔 별로냬 그래서 솔직히 난 김사랑이나 걍 모델 돋는 예쁘게 마른 몸이 더 좋아보인다 함
뭐 그런 식으로 얘길 하다 나도 남자 몸매 지금 톡에 올라온 거 중에 괜찮은 거 있길래 그걸 보냄
남자는 어깨 넓은게 갑이라 키 작아도 어깨 넓으면 남자다워 보엿다고 그랬음
아니 근데 왜 얘길 하면 할 수록 기분이 더럽지...
뭔가 자꾸 여자 몸매 얘기하고 그러니까 이상하게 정 떨어지는 기분이 듬
물론 나도 남자 몸매 언급하고 사진 보내고 그래서 할 말 없는 입장이라 별 말 안하긴 했는데
아 근데 기분이 더러워!!!!!!!!!!!!더럽다고!!!!!!!!!!!!!!!!!!!!!!!!!
자꾸 나더러 뭐 스쿼트를 하라느니 탄탄한 근육을 만들라느니
탱탱한 몸이 되면 조카 좋을거라느니 그런 소릴 하는데 들을수록 기분이 나빠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