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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는 재산이 100억이랍니다.

거짓말탐직 |2012.08.20 21:54
조회 1,040 |추천 0

 

안녕하세욤

햇살이 너무나도 뜨거웠던 어느 여름날에

나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나 싶은 20대 녀자사람입니다용

 

이 글은 제 남자친구를 자랑하려고 쓴 글이 아니랍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저를 미궁속으로 빠지게 만드는 이 남자 때문에

정말 이 사람을 믿는게 옳은건지 아니면 정리하는게 옳은건지 톡커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쓰는 사람도 편한 읽는 사람도 편한 음슴체로 꼬고!

 

스 압 주 의

 

 

 

 

 

내 남친가명을 쫑이라고하겠음

 

우리의 인연은 우연히 3번을 마주친 후 이루어졌음

 

아는선배가 글쓴이를 집에 데려다주는길에 아는후배에게 전화가 와서

 

잠시 인사만 하고 가자고 우연히 따라갔는데  그곳에서 쫑이를 처음 만났음

 

글쓴이는 그 땐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기에 대충 인사를 하고 구석에서 혼자 뻘짓하다

 

집에왔음  남친에대해 눈꼽만큼에 관심도 , 생각도 안햇음 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갔음

 

그러고 한 2주 ? 3주 지나갔나 모처럼 쉬는 주말에 예쁘게 꽃단장도 하고 놀러나가고싶었음

 

원래 불금을보내고 토요일 일요일은 행오버되서 집에서 쉬기마련이었는데

 

그날따라 그냥 나가고싶었음 그래서 어딜갔냐면 선배네가 하고있는 펜션에 놀러갔음

 

참고로 글쓴이가 사는곳은 지방입니다요  선배 친동생도 휴가를 이용해 놀러왔고 그래서

 

우리는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열었음 막 닭고기 돼지고기 다 숯불에 올려놓고 씐나씐나하면서

 

이런저런 사는얘기하면서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그때 만났던 쫑이)가

 

병맥주를 몇개들고 자연스럽게자리에 합석함  알고보니까 선배 펜션에 쫑이가 숙박을 하고있었음

 

이게 두번째 만남임 이때 서로 이름만 알고있는 상태였고

 

한달쯤 지났나 서로 잊혀져 갈때쯤 우연히 술집에서 만남  너무더워서 친구들이랑 호프집에갔음

 

호프집가면  테라스? 같은데도 자리가 많잤음? 그쪽에 자리를 잡고 수다수다를 하며 친구들이랑

 

술을 쭉쭉쭉 넘기고 있을때였음 씐나게 쭉쭉 들이키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갔다 오는길에

 

누가 내이름을 부르는거임  딱 보니까 쫑이였음 그렇게해서 자연스레 쫑이네 테이블에 합석

 

수다수다하고 부어라마셔라 하다보니까 날이 지난거임 마지막에 남은 맴버가 글쓴이 . 글쓴이친구 쫑이

 

이렇게 셋이였음 그렇게해서 연락처를 주고받고 그 후 연락을 하게됨

 

취미도 같고 성격도 무척잘맞았음 유머나 센스가 아주 굳이였음 무엇보다 공통점이 정말 많았음 

 

아 쫑이는 나보다 여섯살 연상임

 

자주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밥도 먹고 하믄서 자연스래 글쓴이와 쫑이는 연인사이로 발전하게됨

 

지금 두달 쫌 넘었는데 만나면서 서로 자기얘기를 많이 하지않음? 쫑이의 집안얘기 이때까지 살아왔던

 

인생사 뭐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알게된게 쫑이는 해외에서 럭셔리한 풀리조트를 하고있는 사업가고

 

한국에서도 몇개의 펜션을 운영하고있고 , 땅도 정말많고 암튼 능력있는 남자이고

 

주변친구들도 다 해외에서 사업하는 사람 증권사에서 돈굴리시고 뭐 대기업 간부이시고

 

집안도 보통 그런집안이 아닌거임 그에 반면 글쓴이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라 평범한 회사원일 뿐임 

 

나랑 레벨차이가 너무나서 좀 부담되는거임 과연 이사람한테 내가 어울리는 사람일까 싶기도 해서

 

그만 만나자고햇음 그런데 쫑이가 잡았음 글쓴이를  잡았음 앞으로 3개월만 만나보라면서

 

그 후에도 자기가 마음에 안들면 그땐 헤어져 주겠다고 그래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쫑이가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건지 아니면 진실을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는거임

 

자기 통장에 바로 현금화 할수있는돈이 10억이있고 그냥 노는데 먹는데 사용하는 통장에는 사천정도가

 

있다는 둥 자기가 외제차를 한번 타보게되니까 외제차만 타게된다며 일본에서 차를 수입했다는 둥 

 

이런얘기 나와는 거리가 아주  먼 그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그 차는 이때 까지 본적도 없음

 

한국에서 펜션한다고 했잖음? 그 펜션 한번두 안가봄 또 그 펜션에서 횟집을 했나봄  지금은

 

그 횟집할때 사용하던 물차? 그거 끌고다님  

 

또 이유는 모르겠는데 건물을 빌리겠다며 계약을 하려는데 지갑을 잃어버려서 

 

계약금이 모자라다는거임 50만원을 꿔달라그래서 바로 꿔주고 또 어떤날은     

 

해외에 12억을 송금했는데 송금수수료가 없다고 꿔달라그래서 그거 꿔줌 그 후에 자기는 당장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다며  손님을 접대해야되는데 접대비가 없다고 몇십씩 자꾸 꿔감 근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꿔주긴했는데 한가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음 우연히 쫑이의 핸드폰 문자함을 보게됬는데

 

자꾸 돈 갚으라는 독촉 문자가 와있는거임 언제까지 돈 안넣어주시면 고소하겠다 이런문자

 

그에 쫑이가 당장을 보낸것도 뜨잖음? 고것은 더 욱더 기가막혔음 나랑 데이트했던 날이었는데

 

분명 나랑 데이트했는데 보낸문자는 자기가 무지 바쁘다 부산에 와있다 조금만 기다려줘라 금방 보내주겠다

 

르응? 이건뭐지 ? 왠 돈많다던 쫑이가 왜 독촉문자를 받는거임? 그리구 왜 거짓말을? 이상하지않음?

 

그래서 통화기록을 들어가봤음 거의 나랑 한 통화기록밖에 없는거임 이건뭐지? 

 

분명 나랑 만나기 두시간전에 증권사 다니는친구가 접대하러 이쪽에 손님대리고왔다며 그 친구를 만났다며 이런저런 이야기

 

를했는데 그 친구랑 한 통화기록두 없고 영국에서 주식하는 친구한테 자기주식  어쩌구 하더니 그에 관련

 

한 통화기록도 아예없고 ,, 말하는거 들어보면 뻥은 아닌거 같은데 이상한거임

 

또 몇일전에 만나서 쫑이가 잠시 핸드폰을두고 화장실 간사이에 한번 더 몰래 확인을 했음 핸드폰을

 

그런데 고소했다는문자와 함깨 서류증거사진이 와있는 거임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되는거임?

 

이런거보니까 수상한게 한 두개가 아닌거임 남에 핸드폰 몰래 훔쳐본건 정말 나쁜짓이지만

 

그래도 내키지않으니까 어쩔수가없었음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임? 솔직히 까놓고 다 물어보기엔

 

쫑이가 너무너무무서움  이건 사람이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사람의 신용도와 인간성이 문제아님?

 

쫑이가 부자든 아니든 상관이없지만 오히려 나랑같이 평범한 회사원이면 더더더 좋음

 

그렇지만 저런 독촉 문자에 거짓말은 .. 납득이안됨 이해도안됨  정말 말도 예쁘게하고 겸손하다고 생각했는데 다 가식인거였나 싶기도하고  이게 다가 아닌데 너무길어서 생략하겠음

 

어떻게 해야될지모르겠음 지금도 뭔가 돈을 꿔달라는 냄새가 풍겨서 전화를 안받고있음

 

아 내가 멍청한 여자인건가 ..... 주절주절 쓰긴 썻는데  지금 글쓴이는 이 글을 어떻게 잘 조리있게 쓸까

 

라는 생각보단 이사람의 진실이 무엇인가가 머릿속에 가득차있어서 글도 어떻게 썼는지 모르겟음

 

아 ,,톡커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욤 정말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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