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ㅆ는거라폭풍긴장................
알바 경험보단 그냥 면접 얘길 하겠음.....
오늘 한시간도 안된 얘기라 뜨끈뜨끈 할거임.
ㅋ나는 지금 너무 서럽워요 울고싶진 않지만 서럽움ㅋ
나는수다쟁이라 말좀 길게쓸테니 각오좀 하셔야할듯.....
아 근데 알바 구하시는분들은 봐주심 좋겠음.........
아.....처음부터 얘기할께요.
1. 자기소개와 알바 동기
전 20살이고 여자고 대학 재학생이예요.
등록금이 전문대에인지도도낮은데 허벌라게 비싸요.
뭐 등록금땜에 알바하는건 아니고
취업할때 도움도 되고 돈벌어서 내맘대로 돈쓰고 무엇보다 자기가 돈번거엔 왠지모를 그 뿌듯함^^
방학때 잠깐 공장알바 했는데 그돈이 얼마나 뿌듯한지ㅎㅎ
뭐 학교서도 허벌라게비싼등록금 냇으니 공부해서 장학금 얻으라는데
전 자신없구요. 알바안해도 공부 안하는판에..
글서 학교때문에 주말알바로 동네 알아보다 4군데 골라서 저나했는데
딱 한곳 받더라구요
2. 음식점에 전화드리다.
고등학교때부터 알바 구했는데 항상 친구랑 같이 알아보고 같이 면접보고 (그래서합격한적없는듯ㅋ)
그래서 혼자 가기 너무 긴장되더라구요 덜덜덜
전화로
알바구하나요?네
주말알바도구하나요?네
이력서갖고오세요/지금당장가도되나요?/네
진짜 너무너무 긴장되서 좀 더듬거렸거든요.. 뭐 그건 애교로 봐주겠지 긴장되려니 하고이해해줄줄
알ㅋ았ㅋ음ㅋ
시간이 오늘밖에 없어서 옛날에 써놨던 이력서에 대학교 경력 추가하고 들고 갔음
근데 난 몰랐음
초등부터 대등까지 다 쓰는줄 알았음
내친구들도 그렇게씀 난 내친구들한테 배움ㅋ
근데 아니래요 ㅠㅠㅠㅠㅠㅠㅠㅠ아민망...ㅋㅋㅋㅋ
아 이제 진짜 하고팠던말 할께요...핡
3. 면접을 보러가다.
입구에서 겁나떨면서 겨우겨우 들어가서 면접보러왔는데.. 네 초면이라 목소리도작고 힘도없었어요
숫기가없거든요
그래도 뭐 서빙이니 상관없지 아늠? 들리기만 하면됐지
4. 사장님과의 정식 면접 - 손님보는앞에서 ㅋ
이력서지적 후
주말할거죠?/네
알바경력있어요?/아뇨...
아........잘 기억안나요........ 음 저체격보고 마르지는않았고(ㅋㅋ아솔직해ㅋ)
체격보니 건강해보이네요 건강하죠? 이러곸 전 네 이러곸
내장점이건강하다 이러면서 웃으시고ㅋ 나도웃곸
아..........음 여기네요 이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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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서빙이랑일하게되면 뭐하는건지 얘기하고 질문할거없냐 얘기하고 이런얘기했음
"솔직히 말해서 아까 전화 할때 보니깐 언어 장애 있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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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저 그소리 듣고 화도 눈물도 안났음
그저 면접에대한긴장감에 푹빠져 아무생각도 없었음
연락준다고 어서휙꺼지라는듯ㅋ이건내생각ㅋ 일어나기도전에 가세요이랬음ㅋ
나와서 좀 걷다가 친구에게 저나를했음.
알바얘기했음.
난 백퍼 짤린다 합격해도 너무 깐깐하다 못할거같다. 등등
그러다가 사장님의폭언에 대해 말을했음
혼자 있을땐모르는데 누군가에게 이얘길하려니 울컥했음.
내가그렇게병신인가?
5. 나의 변명
발음 안좋은거 저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초딩때 웅변학원도 다녔고.
뭐 별 소득없었지만
근데 뭐 제발음때문에 사람들이 제말을 못알아듣거나 그런적 없음
목소리가작아서안들린적은있어도
발음이 안좋아도 병신같거나 그렇지않음
어느정도 알아들을정도로 말할수있음 나 병신아님
계속말하면 장애인분들 비하로 들릴까봐 뭐라 할순없겠는데
솔까 내가 언어장애있음 알바를 하겠음?
말이 서빙이지 주문같은것도 할텐데
그리고 사장님과 전화할때 사장님이 네? 이런적없음 다 알아들으셨음
더 기막힌건
사장님이 솔직히말하면.. 이라고 했지만
말끝을 흐리지도 않았고 조심스럽게 말하려는 노력도 없었고 티도 안났고
아이런말해서기대감도갖지못하게해야겠구나 그냥내생각임.
아니 발음이 그렇게 중요하면 알바 모집 내용에 써야하는거아님?
알바에 관심많은분들 이나 제가면접본 이곳 관심있는 분들
알바몬 가서 알아봐보세요 밑에다 그곳 힌트드림
내용에 겁나 상냥하게 주저하지말고오세요 전화로시간정하고오세요
시간은무슨 그냥이력서갖고오세요 이래놓고 목소리도 친절한편아니었음
내용이 제가 보기엔
20대 여자아이같이 밝고 애교도있어보이고 즐겁고가족같은분위기 이건뭐멘트임?
사장님폭언 습관같은데 어케 즐거울수있음ㅋ
부담갖지말고 많은 지원부탁 해달라구.. 뭐 이정도? 글서 난 20대여자가 쓴줄 알았음
아니 적어도 밝고 상쾌한 오로라를 가지신 여자분일줄 알았음.
저나받은사람 알바생이나 직원인줄 알았음.
사장님 첨에 나 갔을때 편히앉아있으라해 라고 직원분께 말하길래 약간 안심댔음.
근데 나보고 언어장애인이래.
4. 그곳은 어디일까
어디일까요?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쓸까바...
나이는 20살이상 33살이하 받구요..
평일 주말 다 구하고요.
6시간 하는거더라구요 주말은 오전반이지만 저녁까지 함.
여자 남자 상관없고
인천 송도동에 있ㅋ고ㅋ
베트남쌀국수 지금은 뭐 월남쌈전문 어쩌고 써있드만
테이블은 끽해야 6개? 그리고 밖에 3개쯤 더 있는거 같음.
첨엔 카펜줄알았음 정말 작고 좁음.
테이블과 카운터가 1센티 차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좁음
단체오면 정말민폐일거같음.
아 그리고 마지막 힌트
ㅅ이ㄱㅋㅊ
뒤에 두글잔 영ㅋ어ㅋ임ㅋ
아...............................신도시 참 좋은곳인데
몇몇분들때매 안조음..........뭐 아파튼 정말 좋아요 넓구 공기도 맑음 농사도지음
시골+도시
아 근데제가하고팠던말은
이런 Dog같은 면접으로인해 뭐 신고같은건못하겠죠ㅋ.ㅋ
뭐 그냥 인터넷에 퍼트리는 그런게 다겠죠?ㅋ
기사나면난감한데 그ㅋ냥ㅋ 사람들이 아여기구나그폭언던진사장님있는곳이..가지말아야지
이랬음좋겠음ㅋ
제 힌트에도 전혀 모르겠다!
궁금하다! 그것이알고싶다!
거기가기싫으니깐알려줘라!
나신도시사는데................
쪽지주세요 바로 알려드림ㅋ.ㅋ
나 이제 알바면접 못볼거같음ㅋ 알바자체를 못할거같아
나 Dog소심한데
더 소심해질거 같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