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모바일톡에 빠져사는 23살 흔녀임ㅋㅋㅋ이제 나의 파란만장한 러부스토리를
공개하겠음ㅋㅋㅋㅋ여긴 다 음슴체이므로 나도 음슴쳌ㅋㅋㅋㅋ아 쓰면서도 손발이 오글오글..
아는사람이 알아볼까봐 오글오글
글읽고 나 알것같은 사람은 그냥 조용히 문닫고 나가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1
오빠는 나보다 3살 많음ㅋ 부르는 나의 애칭 수니수니빵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에 빵이 돋는 관계로 빵순ㅋ
오빠애칭은 토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니가 돌출된관계로 토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만난진 벌써 어느덧 2년이 다됬음
첫만남 부터 흔하디흔한 소개임ㅋ
친구 " 너 토끼오빠 알지 소개받아ㅋㅋㅋㅋ"
"모르는데?????????안해"
고렇게 몇번팅기다가 소개받음
딱 소개팅이랄것도 없었음
토끼가 일하는데가 치킨집 이었음
알고 보니 사장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26살에
오왁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완전 물질적인녀자ㅋㅋㅋㅋㅋ
그날 친구생일이라 생파로 토끼네 치킨집에서 1차 하기로 함
부어라 마셔라 하고 있는데
친구가
"야 토끼오빠 봐봐"
그러면서 눈짓을 줌 ㅋㅋㅋㅋ
토끼오빠는 가게티비로 빵꾸똥꾸를 열라게 보고 있었음
혼자 실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쪼갬
근데 아니나 다를까 완전 훈남 왠걸?????
그때부터 내심장은 미친듯이 뛰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외모지상주읰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대충 날 소개했음 근데 그날따라 가게가 바쁜거임 그래서 그냥 얼굴만 살짝보고
넘어감. 난 집이 엄한 관계로 11시에 집으로 갔음
집에 도착했는데 친구한데 전화가 온거임
"야 토끼오빠가 너찾는다ㅋㅋㅋ자기 파트너는 어디갔냐고ㅋㅋㅋㅋ"
그러고 다음날 낮에 친구랑 치킨집에 찾아감ㅋㅋ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사소한 담소로 즐거웠던걸로ㅋ
그러고 한달후
새벽자고 있는데 전화가 오는거임
나 "여보세요"
토끼 "집앞이야 나와봐"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쌩얼ㅋㅋㅋㅋㅋㅋ급히 비비만 바르고 내방 창문 넘어서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방에 방충망이 열리는게 아니라 완전히 붙어있는데 나 완전 급해서 그거 찢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도 같이 집나갔음
나 " 여기까지 왠일이야ㅋㅋㅋㅋ"
토끼는 쭈뼜쭈뼛하더니 뒤에 숨기고 있는걸 나에게 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공주가 울어서 또 시간날때 쓰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