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 "스크린 데뷔 떨려요"
[굿데이] 강종훈 기자 double@hot.co.kr
탤런트 류진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류진의 영화 데뷔작은 내년 1월 초 크랭크인되는 공포영화 <령>(감독 김태경·제작 팝콘필름). 한 여인이 자신의 주변에 예기치 못한 인물이 나타나면서 겪게 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공포물이다.
류진이 맡은 역할은 여자 주인공 지원(김하늘 분)의 곁에서 도움을 주는 대학생.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를 좋아해 같은 대학, 같은 과에 입학한 지원이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이 영화에서 류진은 그동안의 젠틀한 귀공자풍에서 벗어나 수수한 대학생 이미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지난 96년 SBS 공채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류진은 그동안 KBS 드라마 <유정> <비단향꽃무> <순정> <내사랑 누굴까>, MBC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삼총사>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지난 여름 방송된 윤석호 PD의 드라마 <여름향기>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첫 영화에 도전하는 류진은 <여름향기> 이후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않고, <령>의 작품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