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휘몰아치기 전날 특집으로 쏟아지는 폭풍 알바 스트뤠쓰를 풀어보겠씀++
모두들 태풍 조심하시길![]()
나는 스물셋 졸업반인 여학생임 ㅇ.ㅇ
알바를 하면 진상손님들이 꼭 있기마련임....![]()
글쓴이는 알바경험이 풍부함
때는 바햐으로 대학교 2학년때,ㅋㅋㅋ
빵을 좋아해서 빵집알바를 알아보게 됨
1.팡링방겡뜽의 경쟁 업체 뚱렝즁릉에서 일했을때임,
사장님이 대박이었음, 빵집홀이 7-8평 남짓하고 주방이 3평? 쯤 되는 곳이었는데
홍어 매니아이신 사장님이 홍어를 하루가 멀다하고 가게에 사옴 ㅋㅋㅋㅋㅋㅋ
홍어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나는 먹어본적도 없음 ㅜ 사실 도전하기가 두려움..![]()
사장님은 아무렇지도 않게 좁은 빵집 한켠 테이블에 홍어 상을 펴놓고 몇일 저녁을 드심 ㅋㅋㅋㅋㅋ
나에게도 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먹기도 그렇고 안먹기도 그렇고...
결국 거절했씀![]()
빵에서 냄새 배지 않겠음?? 손님들한테 민폐임 ㅜㅜㅜㅜㅜ 이해가 안감
2. 이 뚱렝즁릉의 사장님은 여자임 나이가 글쓴이 엄마와 비슷하심
글쓴이는 포스를 다루고 홀에 빵을 진열하고 가끔 샌드위치 비슷하게도 만들곸ㅋㅋ
쿠키반죽도 누르고 쵸코칩도 바르는 정말 간단한 알바를 햇슴 ㅋㅋㅋ
근데 이 어머니 뻘 되는 사장님이 느무 위생관념이 없으셔서ㅠㅠ 빵굽는 주방에서 머리손질을 자주하심
긴긴머리카락이 주방바닥에 굴러다니고 ㅠ 가끔 고데기를 가져와서 나보고 머리를 펴달라고 하심
...............!!!..............![]()
좀 아니지 않음,,? 나만그럼?????,
↓쨔쟌!! 이것은 내가 만든 샌드위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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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밤에 입안에 침이 절로 고임~
3. 이 빵집인지 미용실인지 홍어집인지 하는데서 결정적으로 관둘마음이생긴 사건이 있었슴,
마감때가 다되어서 근처 경찰서에서 형사님?으로 보이는 손님이 들어왓슴
우리가게 바로 옆엔 엄청 큰 경찰서가 있었슴 ![]()
암튼 그 형사님으로 보이는 덩치 가죽자켓 아저씨가 들어오고나서 왠 여자손님도
뒤따라왓음![]()
콧소리로 오뽜오뽜ㅏ 거리면서 빵을 한두개씩 집으셧음, 그러더니 형사 덩치 아저씨가
"응응 우리 애기 여기있는거 다골라~ 오빠가 다 사줄게!"
과연 저두사람은 무슨 관계일까 하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형사분이 오셔서 계산을하러 카운터에 뙇!!!!!
허연 종이 한장을 딱 내심!
그랫슴,
그것은 수표였음..
그날 마감때까지 안나가고 있던 빵을 모조리 사가심 ㅋㅋㅋㅋ
감사합니닼 제 몫까지 다 싸그리 ㅠㅠ사가주셔서...
무튼,
형사덩치아저씨는 나를 보더니
"언뉘~ 여기 내 핸드폰 번호야 연락해~" 라고 하고 계산하고 나가셧음ㅇ.ㅇ
쏘쿨햇음
난 안쿨하게 벙쪄있었음 ㅠㅠ
아....![]()
알바 인생 처음으로 누가 나한테 들이댓는데
그게 하필 저 ....저 덩치 아저씨라니 ㅠㅠ 슬펏음...진심 슬펏음....![]()
그리고 제발 형사분이 아니길 바랬음...진심으로 ㅠㅠ
그치만 너무 입고있는 가죽자켓의 포스와
배를 단단히 두르고 있는 벨트하며
맨손으로 범인을 때려잡을것 같은 풍채와 인상 이 모든것이
너무나 형사님같앳음 !!!!!!!![]()
다 쓰지 못한 내 심신에 안좋은 일들이 너무 많았음 ㅜㅜ
그래서 여자저차 몇개월을 못넘기고 관두게 되었음!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
빵집알바생 빵녀들은 다 비슷한 실수경험이 잇을듯 ㅋㅋㅋㅋ
글쓴이는 케익 진열대에서 알록달록 새콤달코미 생크림 케익을 꺼내다가
생크림을 부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긁어내버림
케익 옆을 진열대 유리문에 다 긁어 버리는 사건이 있었움ㅜㅜ
고이고이 올려놓은 딸기와 밀감과 알알이 포도와 키위들이 모두 처참한모습으로
진열장 유리문에 긁혀나가는 모습을
손님께 보여주고 말앗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죄송 굽신굽신;;;;
이 외에 파스타집에서 알바를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들도 잇슴 ㅋㅋㅋㅋ!!!!!!
톡이된다면 파스타녀로 파스타집에피소드를 올리겟슴!!!
아 어떻게 끝내야 함?ㅋㅋㅋ
이것은 내가 내 친구의 생일날 만들어준 초코칩 진한 초코머핀임~![]()
뿌듯뿌듯 ㅎㅎ
생긴건 저래도 맛이 끝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