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에까지 글 남깁니다.
안암동 5가 '산적'이라는 고깃집 근처에서
27일 26시 즈음, 그러니까 27일 새벽 2시 즈음에 분실했습니다.
고깃집에는 없다고 하니, 그 근처 길에 흘린 것 같아요.
에메랄드색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4 화이트입니다.
이어폰 홀에 스텐레스 재질인 "J"모양의 이니셜 액세서리가 달려 있어요.
전원 버튼이 고장나 수동으로 켜고 끄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고,
새벽 2시 27분까지만 위치추적이 되는 것으로 보아
그 이후 배터리가 방전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핸드폰보다 안에 들어 있는
사진과 같은 그간의 추억들이 눈 앞에 아른거려 쉽사리 포기가 되지 않네요.. ㅠㅠ
습득하신 분이 계시다면,
1. 가까운 파출소나 우체국에 맡기시거나
2. 댓글 남겨주시거나
3. 부디 켜 놓기라도 해 주세요. ㅠㅠ
배터리 방전으로 꺼진 거라면,
충전기 연결하여 일정량 충전이 되면 자동으로 켜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안고 부탁드립니다.
아래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