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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서 남편 전 여자친구 사진이 자꾸 나와요;;

새댁 |2012.08.28 23:32
조회 237,175 |추천 269

댓글 달아주신 분 감사합니다..

 

근데 저도 처음엔 이해하고 그렇게 말했지요

 

날 잡고 다 지우라고... 또 나오면 정말 화난다고...

 

그러길 벌써 한 일곱번쯤 되요... 거의 2주에 한번씩 나와요...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이제 제가 이상해진것 같아요 ㅠㅠ  자꾸 악몽도 꾸고 그러네요....

 

아참.. 그리고 그 전 여친이라는 여자분도 결혼하셨는데 제 남편이랑 찍은 사진

 

싸이며 페이스북이며 안지우고 계세요... 정말 둘이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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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4개월된 새댁입니다

 

결혼 전엔 따로 살아서 잘 몰랐었는데

 

자꾸 집에있는 남편 물건에서 전 여자친구랑 찍은 사진이 나옵니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둘이 동영상 찍은 씨디, 사진 찍은 씨디, 외장하드, 남편 컴퓨터에서두요....

 

한번 우연히 컴퓨터에서 찾은 이후로 그 사진들이 제 집에 있는게 너무 싫어서

 

혹시 남은 것들 찾으려고 집을 다 헤집어 놓았을 정도에요..

 

저 만나기전에 오래 사귄 여자친구 있었다는거 알았지만 알고싶지 않아서 안물어봤었는데

 

신혼집에까지 총각때 연애하던 사진 들고오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나요??

 

자기는 게임씨디랑 같이 있어서 몰랐다고 하는데

 

예전엔 몰랐는데 집에서 굴러다니는 옷들도 이제보니 그여자랑 커플룩이었던거고...

 

왜 그걸 우리집에 가져왔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추천수269
반대수14
베플|2012.08.29 02:53
둘다 생각이없는듯 지들한텐 추억이겠지만 배우자들이 보면 얼마나 배신감들까
베플넌뭔데|2012.08.28 23:39
남자들은 그런거에 별 의미를 안두더라구요. 저희 친정 오빠도 예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도 커플 옷이며 핸드폰 고리며 그냥 하고 다니길래 왜 그러냐니깐 옷은 옷이고 물건은 물건이지 이걸 꼭 버려야하는거냐고.. 미련 있어서 그런건 절대로 아니었어요. 그냥 물건은 물건일뿐이라는... ㅡㅡ; 결혼후에 친정집에 오빠가 쓰던 책상 서랍에서 옛 여자친구 사진도 제가 발견해서 치웠는데 나중에 오빠한테 살짝 이야기 해줬더니 누구 사진인지, 무슨 사진인지도 모르더라구요. 저는 그런 오빠를 봐와서 그런지 그런거 신경 안써요. 기분 나쁘시겠지만~ 정말 모르고 그랬을 수도 있으니 적당히 화 내시고 날 잡아서 싹 찾아서 치우라고 하세요. 그날 이후로 또 나오면 가만 안있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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