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직장이 멀어 장거리로 기차나 버스를 거의 매주마다 이용함.
그런 생활을 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음. 그러다보니 눈에띄는 대표 진상 비매너들이 있어서 올려봄.
대놓고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싸우자! 고 할수도 없고............
그냥 참자니 신경질 세포 펑펑펑 늘어나는 상황들......ㅠㅠ
1. 새치기.
이건 말 안해도.... -_- 기껏 내 순서돼서 말하려는데
자기가 좀 급하다며 어느샌가 나타나서 무작정 자기 목적지부터 던짐.
헐....아나........
미안하단 말도 안함..
그래도 요즘은 가서 줄서시라는 개념 매표직원이 많아져서 다행임
ㅋㅋㅋ
2. 핸드폰 매너모드 안해놓는 사람
기차 고속버스는 기본적으로 몇 시간 타는데......제발.......진동 ㅠㅠ
적막중... 때래래래래랠랭ㅇ~♬ 울려대는 벨소리 때문에 자다가 화들짝!
놀람.
여러번 울리는 문자알람은 날 시험에 들게 함...
신경질 템포가 확 올라갔다 내려갈만 하면 다시 확 올라감.
밤에 이러면 잠도 못자고 더 짜증남. 당사자는 한번이지만 여러명이 한번씩 그러면... 정말 죽겠다오...
3. 그래놓고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
그래놓고 전화받으면 눈치도 안보고 본인들 안방인 듯 껄껄껄~ 허허허~ ![]()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ㅠㅠ말씀을 하시는 건지 소리를 지르시는 건지.ㅠㅠ
귀 잘 안들리시는 거 알지만 그럼 통화 조금만 짧게 낮은 목소리로 해주세요 ㅠㅠㅠㅠ )
근데 차라리 웃으면 덜 미움. 안좋은 개인,집안얘기 막함.
돈 갚으라고 협박조(?)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다들 한분에게 당한것 같음.
이름이 다 개XX임. 그래도 가끔 웃으면서 전화 받아 주는 친구 한두명쯤 있음...
그리고 어린노무시키들
.....
말끝마다 쌍욕하는 스타일, 남자친구가 가방을 안사준다고 찡찡 거리는 스타일,
클럽에서 여자잡고 각자 찢어지잔 식의 얘기를 속삭이는 척 하는 스타일, 강남 스타일.....
볼 때마다 그냥 고데기로 혓바닥을 다려주고 싶음.
4. 핸드폰으로 온갖 효과음 내는 사람
버튼 누를때마다 효과음 나는데... 소나타 연주 하실 기세...
소리 안끄고 게임하심...... 뾰로로롱 ~띠리리링~ 펑붕삥퍽! 안죽음 ...고수이신 듯
이런건 보통 나이 있으신 분들이 기계에 익숙치 않아 그러시는거 같음...
근데... 이어폰 안끼고 노래 틀어놓는 분들..
니가 배경음악 삼아 감성영화 찍을때 난 전기톱 살인사건 찍고싶어짐.
그리고 스피커로 개콘이나 영화같은거 보시는 분들.....그래놓고 혼자 웃겨죽겠다는 분들....
짜증나는데!!
!.... 부럽고 궁금하고 막 그러는거임...... 나도 보여주든가![]()
5. 술 먹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
차라리 조용히 잠들어준다면 니 술냄새에 멀미가 나도 참아주리......
자다가 갑자기 웃어도, 울어도 방구를 뀌고 트림을 해도!!!!.... 다시 잠들기만 한다면 참아주리.....
근데 제발 토할꺼면
화장실가서 하고 화장실이 없으면 그냥 먹어주길...
떨어져있어도 냄새남. 내 친구중엔 맨 뒷사람이 위에서 뿜어내는 토를 맞은 적도 있음.
세상에 분노가 많은지 계속 신발..신발.. 거리면서 씩씩거리는 사람도 있었듬..... 두려웠음......
아 나이드신 분들은 술 드시면 만담을 하심. 옛날 얘기 진짜 많이 하심.
어쩔 수 없이 얘기를 들어보면 그분들의 역사는 놀라움
전쟁을 경험하신 분들임.........![]()
간혹 조용히 하자는 분도 계시지만 그 말조차 쪼~오기 앞까지 들림;
(근데 조용하자던 할아버지께서 나중에 계속 화장실가고 싶다고 때쓰심 ㅋㅋㅋㅋㅋㅋ )
이 밖에도 꽤나 많지만 다 쓸라면 하루종일 걸릴 것 같아 그만 자르겠음.ㅋㅋㅋㅋ
저런 진상 비매너가 적어도 한명씩은 꼬~옥 있음. 근데 소심해서 뭐라고 못함.........
특히 나이 드신 분들은 몰라서 그러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듯해서 눈빛공격도 못씀..
![]()
우리 모두 매너를 지켜서 더욱 편안하고 아늑한(?) 대중교통 문화를 가꾸어 나가요~!!!
손짓 한번으로, 버튼한개로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답니다 ~ ![]()
![]()
![]()
![]()
![]()
![]()
독도 우리땅 ~
공감되면 추전 !
안되도 추천!
여기까지 본김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