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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수면증으로 고생중인 직장생활 2년차인 젊은이의 고민

김밥왕 |2012.09.01 14:06
조회 1,71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생활 이년차인 27살 사회초년생 남자 입니다

 

일단 과다수면증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대충설명 드리면 시도때도 없이 졸리고 밤잠을 설치게 되는 일종의 병인데요

 

문제는 이증상을 제가 격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병원에서 진단도 받았구요

 

저의 경우에는 과도한 신경예민이 주된 원인이라더군요

 

일단 학교를 다닌때까진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는 일단 저녘 11시경 잠을 잡니다

 

그러다 새벽 3시경 아무이유없이 눈이 떠지면서 잠이 깨는데요

 

그상태에서 다시 잠이 들면 거의 기절하다시피 잠이들어 가끔 ㅡ 회사를 지각하게 되요 심하게는 1시간 정도 지각을 하고 약하게는 한 오분에서 십분정도 요

 

그렇게 몇번 지각을 하다 두달전에는 팀장님에게 경고를 받고 ㅡ 시말서도 썻었지요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저는 별의별 방법을 다썻습니다

 

일부러 밤을 새서 이틀중에 하루라도 편하게 푹자던가

 

아니면 새벽에 잠이깨면 그상태로 잠을 자지 않는겁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낮시간에 시도때도 없이 졸린것도 문제가 돼지만요

 

지각하는것 보다야 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팀장님, 그리고 같은팀 직속 상사인 여자주임님 한테 상담을 드렸죠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위 두분은 이런증상을 격어보지 않아 아주 쉽게 말을 하셨습니다

 

"말도 안되는 핑계 대지 마라" "긴장을 안하고 자서 그런거 아니냐" "의지가 약해서 그런거다"

 

등등....

 

과다수면증은 일종의 정신병인데 ㅡ 그런걸 이해를 못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지각을 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라고 말을 한건 아니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지각은 제잘못이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두달간 제가 말한 방법을 하고 나선 한번도 지각을 안했는데 그러다 너무 힘들어서

 

혼자선 아무 방법도 생각이 안나서 상담을 드린건데 ㅡ 돌아온 대답은 아주 냉정했습니다

 

진짜 어떻게 해야 잠을 좀 편하게 잘수 있을지 모르겟네요 물론 병원에서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진 그리효과가 없네요 ㅡㅜ

 

그리고 이사건으로 인해 참 상처도 많이 받았네요 역시 사람은 격어보지 않으면 쉽게 말하는 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진짜 어떻게 해야 이사태를 해결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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