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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남산타운 교촌치킨

허익준 |2012.09.01 22:17
조회 1,038 |추천 1

오늘 주말이고 해서 집앞에 있는 교촌치킨을 시켜 먹었네요. 열심히 먹다보니 입에 걸리는 것이 있어서 뱉어 보니 검정색 고무가 튀어 나왔습니다. 아기랑 집사람과 함께 기분좋게 치킨 시켜 먹다가 입맛 다 떨어지고... 기분 안좋아서 우리 아기 먹었던거 다 토해버리게 했네요. 중요한건 교촌치킨 남산타운점 사장에게 전화해서 고무가 나왔다고 하니, 그게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면서 죄송하다고 다음에 시키면 치킨을 좀 더 드리겠다고 하네요. 바로 와서 남은 치킨이랑 고무 가져가라고 해도 바쁘다고 오지도 않고...

최소한의 양심이나 책임감을 느낀다면, 어떤 이물이 들어갔는지는 확인해야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데, 원인 파악같은것은 관심도 없고, 오히려 치킨한마리 튀겨서 얼마 남지도 않는다느니, 저같은 손님들이 전화를 하면 억장이 무너진다느니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달라느니... 적반하장이라는 사자성어를 왜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되더군요. 음식 위생에 관련된 기본은 되어있는 분들이 식당을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물신 드네요. 약수동 사시는 분들 남산타운 교촌치킨은 신중하게 시켜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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