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병남친을 두고있는 곰신입니다^^
매일 눈팅과댓글만 달다가 오랜만에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글 올려봐요~
저번달 10일에 휴가를나와서 3박4일간의 휴가를 끝으로 2주동안 전화를 못햇어요 ㅠㅠ
복귀하자마자 훈련 ..ㅠ 훈련이끝난뒤 바로 태풍볼라벤의 방해로 저 혼자 안절부절하고있었네요
혼자 열심히 편지를 끄적끄적 혹여 비에젖을까 비닐봉지(?)안에 넣어서 꼬박꼬박 보냈어요
그러다 오늘!!드뎌 오늘!! 전화가왔네요
ㅎㅎ
엄마아빠는 오늘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러 나가셔서 저도 알콩달콩 없는애교도 짜내어 맘껏 통화햇어요^^
그러다가 우리꾸나가 갑자기 할말이있다고....ㄷㄷㄷ
저번에 휴가나왔을때 말해야 했는데 차마 제 얼굴보고는 말못하겠어서 그동안 열심히 고민했는데
말해야할건 말해야겠다면서 ㅜㅜㅜ
순간...아..이건 무슨 상황이지 설마....하는맘에 아무렇지않은척 그냥 시원하게 말해보라했더니
글쎄.....남친이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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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키 작아 ㅠㅠ"
.....뭥미;; 원래 알고잇엇던사실이자나 ㅠㅠ 1년넘게만낫는데 키작은거하나모를까봐 ㅠㅠ
갠히 사람x줄타게 만들더니 키에대해 고백할게있다고 ;;
예전에 그렇게 키가 컴플렉스면 깔창이라도 한번껴보라했는데 남자의 자존심이라면서 절~대안낀다했었거든요
근데 ㅋㅋㅋ 이때까지 깔창높은거 굽높은거 신고다녔다면서 이제 내년에 저 자취할때 집에서 놀때 신발벗으면 제가 많이 실망할것같앗대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남자들 키 2~3센티씩 높여서말하잖아요 ㅋㅋ 그래서 작은거 알고있었는데 그게 1년넘게 맘에 걸렸엇나봐요
아..진짜 우리 귀요미 남친님 어떠케요?? 키가 165~7? 정도로 작긴작은데 저도 161정도 평균키여서 이때까지 키에신경써본적은 없었거든요 ㅋㅋ
키는작지만..얼굴은 정말잘생겼어요
사람이완벽할 순없자나요?? 애교도 많구 성격도좋고~
근데 혼자 막 끙끙앓았엇나봐요 ㅠㅠ
여러분!!! 우리꾸나에겐 자신감을 북돋아주는 한마디가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