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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유기견이엿던 왕자

정혜진 |2012.09.02 05:49
조회 8,412 |추천 48

저는 남자친구가 잇지만 그래도 음씀체로ㄲㄲ!

 

시작

 

서울에 사는 19살 여자사람임ㅎㅎㅎㅎㅎ

나님은 매일 판에서 눈팅만하다 기회가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됫음!!

나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강아지가 한마리 잇씀

이름은 왕자 2살에 종은 토이푸들 남자강아지임!

글이 조금 길어도 양해부탁드림 ㅜㅜ

무튼 왕자의 스또리부터 쓰따뜨으~~~~~~~~~

 

 

때는 8월 17일 유기견보호센터란 사이트에서 왕자의 글을 보게 됫음

비오는날 혼자 길을 돌아다니던 강아지를 보호하고 잇다는 글이엿음

주인이 없는것같아 분양한다는말에 난 바로 그 연락처에 마구마구 카톡을 날렷음

그땐 새벽이라 전화도 못하고ㅜ혹시나 괜히 다른 사람이 벌써 입양해갓음 어카나 하다가

아침 7시까지 밤샘◎▽◎ ;ㅎ그러다 8시에 그분에 카톡이 뙇!!

왓음왓음>0< 분양해주신다는거임ㅜㅜ

늠늠 기분 조아서 날라갈거가튼거임ㅠ왜냐믄 난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햇고

돈으로 강아지를 사지않고 유기견을 분양받을 생각이엇음!

그런데..보호하시던분이 나랑 같은동갑에 학생이셔서 차로는 왕자를 데리고 올수가 없다는거임..

하..나도 뭣도 없는 학생인데..그래도 내가 책임지고 키운다하지 않앗음?ㅎㅎㅎ

결국 나님은 칭구랑 같이 케이스를 들고 전철을 타러 갓슴

별로 멀지도 않은 거리 훗ㅡㅡ^도착해서 왕자를 맡아주시는 주인을 찾음

찾다가 어느 카페한곳에 갈색 개한마리가 보이는거임?저갠가 하고 본순간..

 

따라라라라~뿅감; 늠늠 기엽고 사랑스러운겅..♡

보자마자 쓰담쓰담해주구 맡아주신분께 잘키우겟다는 말을 전하엿음!

맡아주신분이 잠깐이지만 아주 정성을 드린듯..

무슨 쇼핑백을 전해주시는데 거기에 개샴푸에 목줄 밥그릇 간식과사료등등 건네주시는거임..

정말 감솨합니돠ㅜㅜ꽁짜로 분양해주시는데..뭘 이런걸 다..부끄

감사히받고 작별인사를 하고 가려던 그순간 왕자가 낑낑대는거임..?

왜그러지 하고 봣더니 그분이랑 멀어지니까 막 안갈라는거임..

그동안 많은 정이 들엇나봄..하긴..난 처음본 낮선사람이구 그분은 잘돌봐주시던 주인같은분이엿는데..

쫌 씁쓸햇음..그분이 떠날때까지 계속 그분 가는곳만 주시를 하는거임

아 어떡할까 생각하던중에..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얘가 그분사라지니까 갑자기 아무일없다는듯이 안기고 뛰고 나서 전철역으로 들어가는거임?

뭐니 강아지야..?ㅋㅋ결국 해피엔딩스토리로 전철을 타고 울집에 왓음ㅎ

하루하루 넘넘 잘지내는 우리왕자 그하루하루를 사진으로 담아

 

사진 바로ㄲㄲ~~~

 

  이때는 울왕자가 첨 우리집에 온날이엿슴ㅎ

첨왓을때 무지 말랏는데 지금 살이 통통하게 오름..;

 

 

얘가 이제 이집에 익숙해지니깐 막 뛰어놀고 난리를ㅋㅋㅋ

베개 물고 지혼자서 잘놈ㅋㅋㅋ

 

 

슬리퍼 물고도 잘놈ㅋㅋ

 

 

얘는 슬리퍼를 사랑하나봄;잘때도 슬리퍼를 곁에 두고잠ㅋㅋㅋㅋㅋㅋㅋ

 

 

이때사진은 얘가 잠들엇을땐대..얘눈뜨고 자서 쪼큼 무서웟음..

자세히 보면 눈떠잇음ㅋㅋ

 

 

이건..걍 누워서 자길래 찍엇는데 얘 표정이 왜이러케썩엇지..

 

 

이때ㅋㅋㅋ놀랫는데..ㅋㅋ콩벌레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만식이라는 아가와 같이 산책을 햇엇을때ㅎㅎ

왕자가 만식이 뒤만 졸졸 쫓아다녓엇는뎈ㅋㅋ..

 

 

요땐 왕자랑 나랑 거울보고 요로고 놀아씀ㅎㅎ

 

얘는 산책가는걸 무지무지 좋아함 걍 밖에 나가는것 자체가 좋은가봄ㅋ

내가현관쪽으로만 가면 나가는줄암ㅋㅋ

그래서 목줄 채워달라고ㅋㅋㅋㅋㅋ

 

 

 

이때는 얘가 자다 나와서 갑자기 기지개할때엿음

우와..길다......사람이엿으면 8등신일듯ㅎ부러움..

 

 

 

이때ㅋㅋㅋㅋㅋㅋㅋㅋ포즈가 무슨..ㅋㅋㅋㅋㅋ하..남잔대

섹쉬하다고 느껴지는건 뭐지..?

 

 

이땐 표정이 무지무지 아련해보엿음..

눈물을 또르르..☆아련돋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때ㅋㅋㅋㅋ사진찍기 무서웟음..살짝이라도 건들이면

죽을거같앗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웃기니까 찰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이때 장난치면서 놀고 잇엇는데  순간 떠올랏음..

왕자가 나를 보면서 하는말

왕자왈: 이..이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이러케 얌전히 요조숙녀처럼 (요저숙녀는 아니지만ㅋ)

예쁘게잇을때도 많음ㅋㅋ

 

후..사진은 여기까지엿음ㅎ

담에 또 기회가 잇다면 2탄을 쓸거임ㅎ

 

 

 

뒤죽박죽한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돠윙크

 

끝은어캐정리하지..흠.....

 

애완동물을

병이걸리고 너무 늙어버렷다고 버리시지 마시구

하늘나라 갈때까지 끝까지 책임과 많은 관심,사랑 부탁드려요

해마다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은데

유기견보호시설에 가면

대다수가 분양받지 못하고 안락사를 당합니다

강아지 사지말고 분양받으세요!!

비록 유기견이지만..

 얘네들도 태어낫을때 한때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앗던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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