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원도 골짜기 비스무리한곳에서.. 살고있는 10대 흔녀입니다.
이글은 사뭇 진지하나.. 딱딱하게 쓰는 글은 싫음 그래서 유행지난 음슴체 ㄱㄱ
이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자들끼리만에 쓰려고 했으나
나도 10대고 같은 10대끼리 더 공감해주실거 같아서 씀
다름이 아니라 저는 사귄지 거의 100일이 다되가는 남자친구가 있음
근데.. 남친몬은 풋풋한 대학생임
글쓴이는 10대 후반
글쓴이가 남자친구 사겨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순진하게 생기진 않았지만 나름 순진 순수함
근데 이 남친몬이 애를 먹이고 있음
나는 10대고 남친몬은 대학생 인지라 남들보다 그렇게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님
문제는 여기서 시작임..
그렇게 자주 보는 사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만날 때마다 서로 애틋하고 막 그런 감정임
게다가 남친몬은 글쓴이와는 달리 개방적인 환경에서 자랐음
글쓴이집안은 보수적임
무튼 사귄지 50일 가까이는 스킨쉽진도가 손잡고 뽀뽀 딱 뽀뽀까지였음
뽀뽀쪽 더도말고 덜도말고
근데 50일이넘고 100일이 다가오니 뽀뽀를 지나 키스까지 하면서
이 남자 손이 가슴까지 올라오는거임
처음에는 너무 당황하고 어이없기도하고 화도 나서
딱 잘라
"싫다"
라고 말했더니 미안하다면서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 함
미안해하니까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해 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이 좀 그랬음
무튼 그 일이 있고나서 며칠 뒤 또 키스를 하는데 가슴에 손이 올라오는거임
아 물론 글쓴이는 보수적인 환경에서 태어났고 연애경험도 별로 없고 10대인지라
정말 나를 사랑하고 좋아한다면 나를 지켜줘야 한다 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음
그리고 그런 말들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 남친몬이 그렇지가 않음..
남자들.. 손잡으면 뽀뽀하고 싶고 뽀뽀하면 키스하고싶고 키스하면 가슴만지고 싶고
이렇다던데 또 이걸 이해 못하는건 아님
끈질긴 남친몬의 집착끝에 가슴까지는 허용해줬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음 언니들..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 남친몬이 싫어 졌다거나 그런건 아님
나는 이사람 자체가 좋은거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남자친구가 정말 너무 좋음
그리고 내 몸 하나 지킬자신은 확실히 있음
근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음...
퓨ㅠㅠㅠ휴..
판을 처음 쓰는거라 두서없는 글이긴 하지만 언니동생오빠들 이해해줘요..
저 어떻게 해야되는ㅇ거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