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살인 여자인데요
병원에서 청진기를 폐 쪽이나 등 같은데 대잖아요
근데 보통 중학생 넘어서 고딩쯤 되면 옷 위에다가 하지 않아요??
중딩때부터 다녔던 내과가 있는데
고딩때까지도 옷을 들어올리고 ㅂㄹㅈ만 찬 상태에서 맨몸(정면)에 청진기 댔거든요?
(아니 손만 넣으면 그래 그런갑다 하는데 상의 둘둘둘 말아서 다 노출되게...아 짜증)
되게 수치심이 느껴져서 아파도 그 병원 꺼려지게 되더라구요...
(그 뒤로 한번인가 가고 소아과로 바꿨어요 소아과에서는 옷 위에다가 하더라구요)
근데 어이없는건 제 친구들이랑 엄마도 그 내과 다니는데 자기들은 옷 위에다가 댄대요..;;
좀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또 한번 감기가 걸려서 그 곳을 찾게되었는데(엄마가 거기가 잘한다고ㅡㅡ)
진짜 싫어서 한번은 엄마랑 함께 진료실에 들어가보자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옷 위에 청진기 대는 거예요ㅡㅡ
제가 혼자 가면 안그러더니만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와..진짜 빡쳐서
그것때문에 한동안 잠을 못잤는데 지금은 이사와서 그 병원 갈 일도 없고 해서 상관없는데
지금에서야 궁금해서 이렇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