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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에 들어가니 어린나이에 고민이 생기네요.

20남179 |2012.09.03 22:14
조회 203 |추천 0

요새 학교를 가면서 이게 올바른 길로 가는지 걱정되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가 남고를 나오면서 공대 토목과에 진학하면서 나름 과 공부도 열심히 하고 했습니다. 방학때도 전공분야에 직접경험 하기 위해 방학의 대부분을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2학기에 들면서 많이 고민됩니다. 공대 다 보니 애들끼리 벽이 있다고 해야하나 학교끝나고 만나는편도 아니고 그냥 같이 다니는 친구라고 생각이 듭니다. 월래 그런건가 싶어서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

동네친구를 보니 같은 대학교인데 인문대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놈을 보니 재미있게 학교를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여자가 없어서 그런가 싶어서 소개도 받고 했지만 연애세포는 이미 죽어버린지 오래라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을 해서 망해버렸습니다.

 

공대온건 후회 안하지만 군대갔다와서 연애를 무조건 하는것도 아니고 이대로 4년 버틴다고 하니 고3떄 3년동안 기숙사 산거 생각나서 돌아버리겠고 어찌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인문대간 친구들은 여자애들이랑 논다고 저절로 연락이 없어지고 연락한다고 연락하는놈도 당분간 연락하지말라면서 저절로 없어지는 친구가 되네요.(방학되면 연락옴)

 

이러다 보니 공대간 친구끼리만 연락하면서 옛날같이 지내기도 이제 힘드네요.

 

월래 이렇게 되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이성친구가 중요하긴하지만 동성친구도 중요하기에 이런 걱정을 많이 합니다.

 

형, 누나들의 경험을 토대로 어찌해야할지 ..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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