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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중국인]아기엄마들 조심하세요.

빈이엄마 |2012.09.03 22:37
조회 341,467 |추천 621

어제있었던일입니다..

 

어제 상황이 아무래도 이상하고 기분 찜찜한것이

많은 엄마들과 공유해야할것같아 글적어요..

처음 적어보는 판이니 음슴체로 적어볼께요..

(참고로 저희 아이는 19개월이랍니다.)

 

어제 일요일 경기도에 사는 본인은, 인천사는 제일친한친구

아기의 첫생일잔치 참석위해 전철을 타게되었음.

(신랑이 주말인데도 일을나가게되어 어쩔수없이 아이와 둘이 전철을타고 가게됨)

 

구로에서 전철을 한번갈아타고, 부평에 도착후, 계속 업혀있던

아이가 걷고싶어하여 손을잡고 지하상가를 걷게되었음.

 

업혀있다 걷다보니 넘 신나한 아기가 엄마손도 놓아가며

걷는것을 억지로 잡아가며 걷고있는 상황.

(근 한시간 반을 업혀있다 걷다보니 급 흥분모드였던 19개월짜리

개구쟁이 여자아기임.)

 

엄청신난 아이가 제일좋아하는것중 하나인 계단을보곤

너무 좋아하며 급 흥분모드로 엄마는 보이지도않는지 혼자

계단삼매경에 빠지게되어, 않되겠다싶어 아이를 안고 계단을 올라오게됨.

 

역시나 계단을 좋아하는 아기가, 뜻대로 계단을 올라오지못해

성질을 부리고있어..겨우 달래가며 다시 걷고있는 상황에.

 

중국말을 하는 웬 40대후반 남자가 이어폰으로 통화를 하듯이

쏼라쏼라~해가며, 우리아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통화중인듯한 핸드폰을

아이에게 들이대는듯한 느낌이들게되었음.

 

아이가 이뻐서 통화중에 쳐다보나부다..하곤 깊게 생각하지않고

아이와 손을잡고 빵집에들어갔음.

(아이가 파리 모빵집을 좋아하여 근처에 보이던 파리 모빵집을보곤,

마구졸라, 어쩔수없이 데리고 빵집에들어간상황)

 

중국말을하던 남자가, 아이가 이뻐서 쳐다봤나?!하고 깊게 생각하지않고

빵집에들어간 상황에서, 이 중국말을 하는 남자가 우리뒤를 따라 빵집에들어왔고,

"빵사러왔나?"하고 아기에게 집중하고있는데..

이 남자가 계속 이어폰으로 중국말을하는데 웃어가며, 핸드폰카메라를 우리아이에게

들이대는게 아니겠음?!

 

그때부터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해서, 아까 상황이 잘못본게 아닌것같으면서

아무리 아기가 이뻐도, 빵집까지 쫓아와 엄마가 옆에있는 상황에

애 엄마앞에서 아기를 찍는게 말이않되는상황이기에.. 의심이 들기시작했음.

 

 계속 그상황이 이어지는데,(시간상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글로적으니 길어보이네요)

아기옆에 붙어 만약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빵을 골라 재빨리 계산대로왔지만.

이 남자는 계속 울 아이를 웃어가며 기분나쁘게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있었음.

 

내가 중국말을 할줄알았다면, 뭐라고 했을텐데..

할줄아는 말이없어, 그 남자를 째려보며 아이를 급히 안아 아기띠에 업었더니

중국말을 하는 남자가 급히 나가는게 아니겠음?!

- _ -;;... 급 당황... 완전 당황모드에서.. 계산을하며 아르바이트생에게

저 남자 이상하다며, 왜 밖에서 쫓아와 남의 아이의 찍고 가는지 모르겠다고

말을하곤, 가게밖으로 나와 혹시나 그 남자가 있을까봐, 주의를 살펴보았지만.

어디에도 그남자는 보이질않았음.

 

요즘 세상이 너무 무섭다보니..이런 상황도 너무 무섭게 느껴지는건 어쩔수없는것같음.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내 아이가 이뻐, 아는척하고 웃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건

어느정도 이해할수있지만, 아이와 엄마를 쫓아와 누군가와 통화를하며, 아이 사진을 찍는건

정말 기분나쁘고 속상하고 화가나는 일인것같음..

 

앞으로 아이를 내려놓지못하고 늘 안고다녀야겠다.. 싶으면서도

세상이 너무 무서워, 다른 엄마들과도 공유해야할 상황인것같아

처음판을 적어보았는데.. 이렇게 톡에오를줄이야.. ^ ^;;

 

급한 마음에. 쓰다보니 오타도많고 내용도 이상했을텐데..

지적해주신분들에게 죄송하고, 다음부턴 한글연습 많이해서 오타줄이도록 노력하겠음.

그리고, 중국인이고 한국인이고 미국인이고를 떠나서..

어느 나라사람이건간에, 내 아이를 이뻐하고 쳐다보거나 미소짓거나 아는척할순있음.

그런 상황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게안까지 쫓아와 내 아이를 핸드폰카메라로  찍는건

나라를 떠나 이해할수없는것같아요.

 

아이가있는분들은 이해하기쉽겠지만, 아이가 없는분들은 나중에 아이를 낳게되면..

충분히 이해하실거라 믿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걷고 뛸수있는 세상이되었음 좋겠네요..

추천수621
반대수31
베플Bluesky123|2012.09.04 12:33
대한민국 정부야... 우리도 외국인 국내로 들일때 좀 까다롭게 굴자-_-;;;
베플dsgdsg|2012.09.04 16:40
중국에서는 아기인육,젊은여성 인육이 고가에 팔리고 있다하는데, 중국은 인육에 대해 사형이라.. 많은 중국인들 브로커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한국조직들과 범죄를 저지른다 합니다. (중국인 전 ㅇㅇ파 증언) 조심하세요.
베플ㅡㅡ|2012.09.04 14:26
조심하세요!! 저도 그런일 있었네요~ 기흥이 종점이 분당선에 탔는데 왠 젊은남자가 우리애(44개월)를 자꾸 힐끔거리는게 완전 귀엽다고 보는게 아닌 뭐랄까... 완전 찜찜하드라고요. 암튼 종점 다되어서 내렸는데 우리애는 장난끼가 다분해서 주위에 피해갈까봐 에스컬레이터 탈때 사람 거의 다타고 끝에 타는데 그남자가 갑자기 기둥뒤에서 나와서 우리뒤에 타고... 개찰구 나왔는데 너무 겁나서 전화하는척하면서 아들 손잡고 근무자있는곳에서 안가고 서성이는데 이남자 계속 힐끔대며 안가다가 내가 쳐다보면서 전화하니까 반대편 개찰구로 다시 가더이다... 진짜 뭐 가방채가고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내아이한테 무슨짓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어딜가든 주위를 한번씩 신경써서 안보고 내가 조심안하면 당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어딜갈때 꼭 아이 잘챙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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