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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마사지로 유명한 왓포에 가다

전혜영 |2012.09.04 11:46
조회 122 |추천 0

왓포 마사지로 유명한 왓포에 갔습니다.

왓포는 마사지뿐만 아니라 거대한 와불로도 유명한 곳이죠. 

 

 

 

왓포 근처.

밖에서 살짝 봤는데도 방콕 최대의 사원답게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저걸 이 더운 날씨에 어떻게 하나 하나 만들었을까.

 

 

 

사원 입구였어요.

저 사자상 입속에 있는 돌을 3번 굴리면 행운이 온다는 어느 가이드의 안내에 3번 굴리고 ㅎㅎㅎ

 

 

 

사원으로 들어갔는데 불상이 가득...

 

 

 

좀 더 들어가니 밖에서 봤던 예쁜 탑들이 많았습니다.

아, 요건 일반 탑이 아니라 체디라는 것인데 이 속에는 왕이나 고승의 사리나 유골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가이드북을 보니 저 체디를 장식하는 도자기가 색별로 왕을 상징한다네요.

라마 1세는 녹색, 라마 2세는 흰색, 라마 3세는 노란색, 라마 4세는 파란색.

태국에는 요일별로 행운의 색 혹은 상징하는 색이 있는데 왕이 태어난 요일에 따라 왕을 상징하는 색이 정해진 것입니다.

 

 

 

하나하나 장인의 정성

 

 

인공적인 꽃모양 위에 자연의 풀 한포기.

 

 

 

이 절은 곳곳에 중국스타일이 보입니다.

 

 

 

소타고 가는 이 소녀도 중국그림에서 톡 튀어나온 것 같네요.

 

 

 

사원 중간에 이런 동작을 하는 조각들이 많았습니다.

마사지로 유명한 사원답게 마사지 동작인 것 같습니다.

 

 

어떤 것들은 요가의 동작과도 흡사했어요.

 

 

 

왓포마사지의 명성에 맞게 사원 구석구석에 신체의 주요 혈을 나타내는 벽화들이 있었습니다.

 

 

 

여긴 화려한 대법전

 

 

 

드뎌 하이라이트 와불상.

정말 크더군요.

부처님 발바닥쪽에선 와불 전체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섬세하게 만들어진 부처님 발바닥은 108번뇌를 나타내었다고.

 

 

 

와불 앞의 복도를 따라 작은 그릇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저기에 동전을 넣으면 나갑니다.

 

 

 

관광객들 중 유난히 눈에 띄는 목욕가운(?!)같은 것을 입은 몇몇 여성들.

너무 짧은 옷은 입을 수 없으니 왓이나 왕궁에 갈때는 복장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땀에 절은 관광객 옷을 입어야 함.

 

 

 

우연히 보게된 문화재 관리 모습.

 

 

이제 왓포마사지 받으러 고고씽~

 

 

가격은 명성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20분 정도 기다려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

밖이 워낙 더워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곳에서 20분 정도는 빨리 지나가더군요.

 

 

 

실내는 대충 요런 분위기.

별다른 인테리어는 없고 그냥 깔끔.

마사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너무 아프지 않고 적당히 꼭꼭 눌러주시는데 잠이 와서 살짝 졸았다는 ㅎㅎㅎ

 

 

 

참, 왓포 입장료는 100밧

예전에 비해 전반적으로 모든 물가가 올랐습니다.

 

 

 

티켓을 보면 프리드링크가 있는데....

 

 

 

여기서 표 보여주고 물 한병 가져가서 마시면 됩니다.

음료수 파는곳 찾기 어려워 여기서 해결하면 됩니다.

 

볼것도 많고 마사지도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 좋은 왓포였어요.

왕궁 근처이므로 같이 둘러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방콕여행의 또다른 팁은 www.cyworld.com/Bangkok_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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