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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의 이야기.

개말년병장 |2012.09.04 15:46
조회 3,884 |추천 0

안녕하세요. 군생활 11일남은 말년병장이에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말놓을게~

 

 

 

나는 미용전공이야. 집은 안양이었고 근데 지금은 이사가서 천안쪽이야

 

그래서 제대후에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모르겠어.

 

일단 일할곳은 천안바께없고 난 서울쪽 수도권에서 크게 배우고싶거든??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지.. 지방무시하는건 아닌데 어찌됫든 지방은 내생각에 한계란게 있을거같애

 

근데 수도권을 가려면 출퇴근은 돈문제 시간문제 너무 무리야.

 

방을 잡아야하는데 집에서 해줄 형편은 안되고,

 

그래서 친구가 기숙사식으로 150받고 일하는데 거기서 식당일 도우며 한3달간 해서

돈모아서 방잡을까 하는데..

 

여러분생각은 어때? 내년이면 24살인데..ㅜㅜ

 

또 하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아무것도모르겠어..

 

전에는 전역만시켜주면 먼들 다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친구들도 이랬다는데 원래 다들 이런생각해??

 

전공이 미용인데 미용도 자신없게 생각들고 돈벌이도 안되고..

 

친구들 200가까이 받을때 난 2년동안 100도 못받고 뺑이쳐야한단것도 그렇고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지만 돈이 행복을 만드는건 아니지만

 

돈이 중요하긴 하자나??

 

조언좀 해주세요......

 

 

해군 572기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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