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부터 하자면 20살 남자임
되게 아끼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애가 여자치고 말수가 별로 없음. 과묵한 편은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 말을 하는 편도 아님.
그냥 얘기 잘 들어주고 애가 웃음이 많아서 그런지 얘기할때 잘 웃어줌
이게 뭐냐. 아 진짜싫다. 이러면서도 웃으면서 얘기하고 착함
대학다니면서 얘랑 술을 몇번 마셨는데
애가 보기와는 달리 술이 좀 쎔
언제는 좀 무리하나 싶더니 갑자기 막 애교?를 부리는거임
막 아잉~이러면서 안기진 않음 이런 난감한 애교 말고 뭐랄까
평소에는 "아 너 뭐여이게 진짜~"이런식으로 뭔가 남자애같은 말툰데 발음도 어눌해지고
언제는 안주 걔가 샀었음 전에 잘 먹었다면서 이번엔 내가산다고 술먹기 전엔 당당함터지게 말해놓고
술들어가니까 "오 진짜 샀네ㅋㅋㅋ"이랬더니 "나 잘했지?헤헿" 이러면서 브이작렬........;;;;
남이볼땐 이런게 뭔 애교여 싶을지도 모르는데
제정신일땐 진짜 애교보기 드문애임
물론 가끔 행동에서 귀염터질때 있긴함 예측불가임
가끔 무리할때 애교작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친구 사랑해~할때 진짜..........ㅠㅠ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러나 ㅋㅋㅋ......
아 근데 이거 끝을 어떻게 맺어야되는거지 .......;;
형 누나들 글 봐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