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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샤이니만 좋아하기 겁나 힘든데

솔직히 말해서 아그대는 민호 보려고 보는 거였어요
게다가 TV도 없어서 본방사수는 개한테 던져준 상태...
주말마다 외할머니댁에 가서 재방송 하면 그거나 보고 그랬는데 아니 이런 시밤바 현우가 너무 예뻐
어느덧 민호>현우에서 민호=현우가 되어버림
진짜 애가 너무 개 같이 생겼어요 아니 강아지 같아요 한마디로 강아지상
눈도 물기 촉촉하게 어려서 반짝반짝 블링블링거리는 것이 참... 아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그리고 뭣보다 웃는 게 너무 예뻐요 엉엉 애굣살 봐라 저거 아오 이뻐
둘 다 강아지랑 닮아서 그런지 마치 종현이를 보는 것과 같은... 그런... 감정...
그런데 이번엔 엑소케이 백현이가 제 마음을 쉐이킷쉐이킷
놀랄 때 손 위로 들어올리는거 겁나... 아 졸귀... 이건 뭐 진짜...
대체 왜 다들 이렇게 귀여운거죠 볼따구 쪼물딱거리면서 놀고 싶게 생겼어요

그래도 이건 확실해요
샤이니 이상으로 좋아할 연예인은 없다는 거
뻘글 냄새 나죠? 맡아봐요 킁크으크응크ㅡㅇ으능읔ㅇ 어휴 코딱지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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