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을 즐겨보는 슴다섯녀입니다*^^*
울집 강아지 구경 좀 시키드릴까해서....ㅎㅎㅎ
음슴체 고고 ㅋㅋㅋ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2005년 7월.
무려 7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이가 울집에 온지 벌써 7년하고도 2개월이 지났음!
시간 빠르다.......................................
어렸을땐 저렇게 쇼파밑에 들어가는 걸 조아라했는데
이젠 몸이 너무 커져서 들어가고 시퍼도 들어갈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빸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완전시러하셨던분들인데
땡이가집에온이후로강아지너무나조아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강아지키우고싶다고말하면밖으로던져버린다구했었었는데.......(15층살았었음)
설날기념 예쁜 설빔도 사입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어져서 애교도 마니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느순간부터 얘가 잠이 너무 많아짐-.-
때와장소를 가리지 않고 걍 잠.
머리만 대면 잠듬.
심지어 코도 심하게 곪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아빠가 코고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땡이였다는거~
시험기간이라 열공하고 있는데.. 보란듯이 옆에서 아주 쿨쿨... ![]()
책상에서 공부할때도...
옆에 있는 의자로 올라가 잠을 청함..........
'딴짓 하지말고 공부 열심히해라 지켜보고 있다...'
심지어 바닥에 앉아 공부할때도......................
난 잘테니 넌 공부를 하거라. ![]()
난 잘테니 넌 야구를 보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우리가족은 땡이를 데리고 여름휴가를 갔음!
난 잘테니 너흰 물놀이를 하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따뜻해.. 역시 이불 속에서 자는게 제일좋아....'
야 거기 내자리라고 꺼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잘꺼니깐 건들지마.
아흐으으ㅇㅁ므으므으므으음~~ 졸려
아...졸리당..........
건들지마라 ![]()
침대에서 자는걸 좋아하는 땡이 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오지 말라고 계속 내려보냈더니..............
'누님 나 피곤해 자고시퍼.. 제발 올려조...'
눈이 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땡이 침대말고 내 다리나 팔베고 자는것도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으로 누워서 핸드폰 만지고 있는데 다리사이로 겨들어옴..........
그러더니 그대로 잠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고개들고 가만히 있다가도 저러고 잠듬ㅋㅋㅋㅋㅋㅋㅋ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팔을 베고 눕더니..........
슬슬 졸리기 시작
어느 순간부터 눈을 뒤집어 까고 자는 버릇이 생김
내 팔다리 베지 말라고 했더니 이젠 베개와 함께 잠을 청함
또 잔다..
또 슬금슬금 눈이 뒤집어지려함..
결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어도 못일어날정도로 깊이 잠들었나봄
흰자위가 더 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와 품에서 언니와 함께 잘때도....ㅋㅋ
안쓰러워서 눈을 덮어줘도 다시 뒤집어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땡이는 눈말고 몸 뒤집어서 애교 부리는걸 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뒤집어져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면
귀여워 미쳐버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 또 졸린가봄...........
저러고 또 잔다.............................
얘 사람인가봄.
맨날 뒤집어져서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19 사진은 좀 아니지 않슴???'
'미...미안^^;;;'
베개를 좋아하는 땡이..
야 그건 내 베개지 니 침대가 아니라고 내려오라고 ㅡㅡ!
어느새 땡이침대가 되어버린 베개 ㅜㅜ
얜 베개를 참 좋아함
좋아하는 것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안방에서 TV를 보는데 땡이가 조용하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베개 두개 사이에 들어가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들어갔지? 신기하네~ 하고 신경안쓰고 TV 계속 보다가
다시 돌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사이에서 저러고 또 잔다...............................
눈 뒤집는건 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도때도없이 잠만 자는 우리 땡이 ㅜㅜ
침대, 베개, 이불, 내 팔다리.... 를 좋아하는 것을 보니
저것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걍 푹신한게 좋은가봄 ㅡㅡ
우리 땡이가 좋아하는 또다른 장소
문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기서 자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이 아주 복실복실 자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복숭이..................
누가보면 주워온줄 알겠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내 다리 베고 잠을 청하려하는 포즈 -.-
앞이 안보이는거같아서 눈주위만 잘라줬더니 ..
아 이렇게 못생길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털을 밀어주기로함!
강아지 털 밀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진짜 얼마나 힘든지모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엄청 오래걸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우리땡이는 익숙해졌는지 털밀때 안잡고 있어도
가만히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겹게 등이랑 머리쪽 다 밀고 다리를 밀기위해 일으켜 세웠더니...
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짜 못생겨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해>.<
털밀고나면 꼭 자기집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 많이 받나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수고했다고 개껌하나 주면 바로 튀어나오는
나는 쉬운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거 앞에 장사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걍 빡빡밀다가 이번엔 새롭게
느낌표를 남겨두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멜빵입은 강아지 해보고싶었지만
패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으로 우리 땡이 자랑을 마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무슨 자랑이냐고 말하겠지만........
나에겐 자랑임^^ 우리땡이는 나의 영원한 동반자임ㅋㅋㅋ
눈 뒤집어져서 자는 모습도 난 너무너무 사랑함♡
사랑하는 땡이야~~~♥
'누님 나 불렀음?
'
제발 아무대나 쉬 좀 하지마 ㅡㅡ
밖에 나갔다가 집에 오면 집안 곳곳에서 나는 너의 향기때문에
누님께서 몹시 화가나거든??????
그것만 빼고
누난 널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해! //ㅅ//
마지막으로 땡이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초귀염절정사진투척!!!!!!!!!!!!!!!!!!!!!!!!!!
여러분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