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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 교사, 사립정규 시험도 못보게 해도 됩니까 ㅠㅠㅠㅠ???

기간제억울해 |2012.09.09 22:31
조회 527 |추천 0

안녕하세요 ..ㅠㅠ

저는 이제 막 6개월로 접어든 기간제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11월에 있을 국가 임용고시를 준비하면서 일과 공부를 같이 병행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러던중 우연히 사립고등학교에서 정규직을 뽑는 광고를 봤습니다.

상담쪽에서 사립정규는 진짜 사막에서 바늘찾는 것보다 어렵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 사립학교가 필기시험을 보더군요.그래서 직속부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부장님은 잘 다녀오라고,,, 젊은 사람이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열심으로 한다고. 라고 하시면 격려해주셨습니다~ 그래도 사립보단 공립이 좋으니 11월 시험도 놓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구요^^

 

그러던중 이제 경력증명서를 증빙하라고 지원서에 나와있길래 전 교감선생님께 가서 경력증명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노발대발하시면서 .. 계약이 내년 2월 까진데 무슨 사립시험을 보러 가냐고.안된다고.

시험보고 붙으면 가는 거 아니냐고 안된다고.

 

전 연가 얘기도 못꺼내고 경력증명서는 받지도 못했습니다. ㅡㅡㅜㅜㅜㅜㅜㅜ

교감선생님을 설득 시켰지만 교장선생님을 언급하면서  정 그렇게 시험을 보러 갈꺼면 사.표.를 쓰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 버럭

교감쌤은 내년에 교장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제가 운영하는 상담실 실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제가 상담실 실적을 많이 올려놔서 교육청에서 장학사가 와서 보고 가고, 다른 학교들이 보고 가는 상담실이 되었는데,,,,, 저에게 실적얘기를 하면서 노골적으로 얘기하시더군요..

더 괘씸했어요

 

저 이제 사회생활 한지 1년차. 학사끝나고 바로 취직이 된 터라..

아직 젊고 계속 임용고시는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사립고등학교 정규직을 보게 된것이죠

 

지금 일하는 초등학교는 내년2월이면 끝나구요 .. 제 전공은 중고등상담인데말이죠..

 

그래서 ..어떻게든........ 이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사립 정규 ...상담교사 시험...

죽이되던 밥이 되던 시험 보러 갑니다.

 

그러니 사표를 써야겠죠 ? - - ....?? ,.

 

이 교감..... 이 학교 신고..ㅠ.ㅠ 하고 싶어요 ..ㅠㅠㅠ

 

여러분 입장이라면 사표를 쓰고 사립 정규교사 시험을 보러 가시겠어요?

아니면 그냥 쥐죽은 듯이 다 무효 하고 사표도 안쓰고 그냥 조용히 내년 2월까지 계약을 다 마치겠어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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