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속이 울렁울렁 머리가 지끈거리고 아프네요....
어제 밤에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저는 벽을 보고 자고 있었는데
뒤에 왠 젊은 여자가 저를 안고(저에게 업혀있는 듯한...ㅠㅠ) ㅋㅋㅋㅋ 거리면서 웃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 뭐냐? 라고 물으니
너 오늘 니 남편한테 막 짜증내고 화냈찌? 맘은 그게 아닌데.. 막 그랬찌?
ㅋㅋㅋ
그거 내가 한거야... 니가 한거 아니야...
내가 벌써 들어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그러지?
너 내가 들어와 있는거 알면서도 왜 모른체해???
ㅋㅋㅋㅋㅋ
순간 소름이 쫘악 돋더라구요.
꿈속에서 제가 미친년 꺼져... 그러고는 어떻게 꿈을 깨고 너무 무서워서 남편을 막 깨웠습니다.
그런데 자기전에 정말 제가 남편에게 말도 안되는걸로 막 화를 내고 짜증내고... 저 스스로도 남편에게 미안하기는 한데 계속 그냥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그러더라구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원래 집안대대로 신을 받았던 집안이예요. 다만 전 사주상에도 신을 받을 사주가 아니고 또 그게 싫어서 버팅기는 중이여서 약간의 영향은 받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꿈자리도 잘 맞고 감도 잘 맞는 편인데...
꿈을 꾸면서 이렇게 소름끼친 적은 또 처음이네요. ㅠㅠ
이럴때 어찌해야하나요? 그냥 마음만 강하게 먹으면 되나요/???
아니면 어떠한 방책이라도 있나요???
정말 장난아니고 저는 심각한 상황이라... 그냥 꿈이라고 치부하기엔 평소에 제가 했던 행동들이 있잖아요. ㅠㅠ
그래서 무속인을 찾아가야하나 고민도 하는 상황입니다.
혹시 도움 주실분 댓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