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목 그대로에요...
갓 대학 복학한 남자입니다... 바로 본론 넘어갈게요.. ㅠㅠ
저에겐 자신감하나라고는 찾아 볼수가 없어요 .. 그냥 소심함 뿐이죠
친구랑 놀다가도 새로운 친구가오면 어색하고 말도 잘못걸겟고 내가 이런말을하면
싫어하겠지 ?? 내가 못생겨서 내가 얘기하면 싫어하겠지?? 이런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술자리나 초면이신분들과 술자리를 가지게되면 항상 모서리쪽에 구석진곳으로 가네요
어딜가든 외모에대한 자신감도 없어서 여자들이나 있는곳이면
고개를 푹 숙이고 간다거나 그자리를 피해서 둘러가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 소개같은거 한번 받아봤지만.. 약속장소 정하고 만나면 이분이 날 싫어하면 어쩌지.. 오만
잡생각이 들어 말도 못하고 쭈뼛쭈볏 있다가 ...대부분하는 영화보고 밥먹고하고 끝입니다
제가 먼저 연락할 용기도 없고 이사람이 날 싫어할수도 있으니 연락하면 안되겠지 이런식입니다
그래서 소개같은거도 받지않고 회피만 하네요..
하지만 친한친구들과 있을때에는 전...싸이코라고 유명한 그냥 장난기 많고 웃기고
그런아이 입니다. 친구들도 얘기해요 "넌 왜 여자만보면 말이없냐" 무슨말을 하고 싶지만
입 밖으로 잘 나오지가 않네요 혹시라도 실수하지는 않을까 .. 못난 내가 말걸면 싫어하겠지
항상 이런생각이 머리속에 있는것 같습니다
군대가기전에는 그렇게까진 심하지 않은것 같았는데 군대를 다녀와서부터 부쩍 나 자신에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 소심하고 초라해지네요
오늘은 다른학과 첫수업이 있어서 어떻하지어떻하지 하고 가고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강의실에 여자 남자 비율이.. 9:1..?? 9.5 : 0.5 정도 되는겁니다...... 전... 뒷문으로 들어갔다
3초도 안되서 고개를 푹 숙이고 나왔습니다.. 안나와도되는 상황인데 그냥 여자가 많다는이유로
쪽팔린다는 이유로.. 못생긴게 무슨 자신감으로 우리 수업들으러 왔지 ?? 이런생각에
그냥 강의실을 나왔던거 같네요.. 그 강의실에 있던 여성분들은
절 신경도 안쓰겠지만 저 혼자 잡생각을 다하는거 같네요
제가 생각해도 참 불쌍하고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여자를 싫어한다는것은 아닙니다 무척 여자를 좋아하고 혈기왕성한 20대 남잔데
여자앞에만 서면 작아지고 자신감없어지고 소심해지는 그런남자입니다....
저 어떻게해야 될까요..?
*외모는 그냥....그저그런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외모에대한 자신감이 너무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