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올해로 26살 건장한 남성입니다. 전문대 졸업했고 군대 당연히 다녀 왔습니다.
현역으로.... 남자라면 강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나름 멋진 곳 간다고 좋은데 갔다 왔습니다. 전역하면 똑같지만...
어쨋든 제가 판을 읽기 시작 한지는 2주 정도 되었습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저 26살 될때까지 정말 집안의 통제 받으면서 살았습니다.지금도 통금 11시 입니다. 직장도다녀 봤고 군대도 다녀왔었습니다. 근데도 통금 11시 입니다. 뻘짓 하고 싶어도 하지도 못했고 할 생각도 없습니다. 글을 읽다가 보니 유흥업소에 대해 이야기 하던 글이 있는데, 전 정말 태어나서 미래의 부인에게 미안해서 절대로 유흥업소에 가서 놀지도 못하겠고 직장 다닐때 회식 있는날 분위기에 휩슬려 따라 가긴 했지만 전 다시 뛰쳐 나왔습니다.
공부는 못해도 정말 나름대로 기준을 새워서 남들한테 피해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살았고 나중에 자식들에게 떴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변에선 이상한 시선을 갖고 있긴 하지만 전 제 생각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결혼 전까지 제 생각을 보수할 생각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이랑 관계를 많이 같으면 능력자라고 하고 여자들은 X래 라고 하고... 세상 참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정말 유흥 업소 글 보고 욱해서 글 썼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존재 한다는걸 알려 드리기 위해서 글 씁니다.
두서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저 고등학교때 야자 9시에 끝나면 10시까지 집에 들어가고 대학때는 7시가 통금 직장 다닐땐 9시 통금 회식제외/ 지금은 직장 관두고 도서관 다녀서 11시 통금입니다.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아들이나 딸이나 걱정스러운것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태어나서 외박은 3번 정도 해 봤습니다. 장례식장 일 도와준걸로요.. 솔직히 답답하긴 하지만 정말 미래를 위한 더 좋은 행복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30살까지 절제하는 생활을 한다면 남은 50년은 더 좋은 부인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저만의 환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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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댓글 다신 분들때문에 글좀 추가합니다.
저 취미? 운동 좋아해서 운동합니다. 모든 운동 좋아합니다. 바둑 빼고요. 이스포츠 빼고요. 운동 좋아해서
운동합니다. 인생이 재미 없다고 하시는데 전 지금 충분히 재미 있게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남들보다 우월하게 살고 있는건 아닌데 운동하면서 공부 하면서 자기 개발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친구들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재미와 제가 생각하는 재미와는 좀 다른 것 같은데 저는 대학 못간게 한이 되서 자격증 따면서 재미를 느끼고 운동을 하면서 재미를 느낌니다. 서로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다 보니 이런 차이점이 생기는것 같은데 서로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다르니깐 재미 없게 산다는 말을 하지 말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