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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푼다]얼마전에 겪은 내생에 최고의 스릴러

소중한코 |2012.09.15 11:08
조회 763 |추천 0


장소는 피시방

 

내옆 자리에는 "피시방 오크녀" 명사에 한끗 부족함 없는 그년

 

피시를 시작한지 20분 후 

 

그년은 앉은 자세를 바꿈으로 시작해 

 

그년의 썩은 족발이 꿈틀거리며 나의 눈을 모욕 하고 있엇다.

 

이어, 장르는 다큐멘터리 에서 스릴러로 바뀌고,
 
그때 부터 3분에 한번,

 

긴 쉰냄새와 오묫한 향기가 진하게 확산해 올떄마다

 

나의 코는 삭은 홍어를 맡은듯 애타게 살려달라고 애원하기 시작 하였다.

 

하지만 내눈과 손은 디아3 오팔렘 쌓은후

 

열나게 파밍을 하고 있는 중이 였다.

 

20~30분이 흐르자

 

어연듯 쇼생크탈출에 나오는 은행원 앤디의 마음을

 

이제서야 이해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미국식 영화의 끝은 해피 앤딩이지 않는가?

 

나의 마음을 읽은 듯한 피시방 알바생이

 

미친듯이 커피향 페브리즈를 뿌리는 동시에

 

엔딩 크레딧이 올라갔다.

 

 

 

 

 

 

 

 

 

 

 

 

 

 

 

 

 

 

 

 

 

 

 

 

 

 

 

 

 

 

 

 

 

 

 

 

 

 

무슨일인지 몰라도,

 

그년은 갑자기 일어나서 다른자리로 이동하는 동시에

 

내 주변에는 공요한 빈자리와 커피향 페브리즈 냄새만

 

맡을수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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