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은 과장이 두명 있습니다.
나이가 많지도 않습니다. 둘다 30대 초반....
그리고 저는 계란한판...
저를 미쳐버리게 만들어버리는 한명의 과장...
컴퓨터를 잘 못합니다.
프린터도 혼자 못깝니다.
프로그램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사무실에 없는 프로그램 구해서 깔아달랍니다...
한글도,엑셀도, 파워포인트도....
과장달고 여기와서 배웠습니다.
잘 안되면 무조건 저보고 하랍니다ㅡㅡ
파견나가면 원격으로 일시킵니다.
제일 싫습니다.
파견나가면 팩스도 못보내나 봅니다.
파일을 저한테 보내고 팩스보내랍니다...
웹하드 두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파일보내서 전해주랍니다.
웹하드에 올리고 전화하라고 해도 안합니다.
꼭 저를 거쳐야 속 시원하나봅니다.
또 다른 과장....
그 과장이 저보다 높은 연차일때 작업한 프로젝트 땜에 제가 지금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서 하랍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알아서 할 그런일이 아닙니다.
허가와 신고에 관한 일인지라..
자기는 신경쓰기 싫답니다;;이런 죽일....
이 두사람은 뭐하나 혼자 하는 꼴을 못봅니다.
하다못해 자료를 찾아도 저보고 찾아달라고 합니다..
파견나가있으면 아주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습니다.
폴더를 하나하나 뒤져가면서 자료 찾으랍니다ㅡㅡ(검색하면 폴더로 나오니까;;)
둘이 번갈아가며 저럽니다.
저는 본사에 앉아서 노는 줄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