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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도 훈남! <1>**

미키쪽쪽 |2012.09.21 12:21
조회 24,910 |추천 28

 

 

 

 

 

<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11편> http://pann.nate.com/talk/316833024

 

<21편> http://pann.nate.com/talk/316951794

 

<에피소드3편> http://pann.nate.com/talk/317012194

 

<에피소드10편> http://pann.nate.com/talk/317101978

 

 

 

 

톡커님들 앙녕@_@

 

 

 

 

존댓말은 익숙치 않으니까

말 편하게 할게요 ☞☜...

 

 

오늘 너무 심심해서 끊엇던 판을 미친듯이 봣음ㅋㅋㅋ

 

근데 달달한 글이 너무 많은거임..

순간 `아..나는 저런 연애 언제해보나..ㅜㅜ`

 

이런 생각을 햇음ㅋ

근데 골똘히 생각해보니ㅋ 허접한 나한테도

 

그런 시절이 잇엇음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1년전임ㅋ

 

지금은 군대에서 짬통을 닦고 계실 우리 오빠야가

 

머리도 길고 그런때가 잇엇음ㅋㅋㅋㅋ

 

ㅋㅋㅋ자랑이지만 오빠는 잘생겻음.. 같이다니면

 

내가 개오크가 될 정도로 잘생겻음ㅋㅋㅋㅋ

 

글타고 내가 글케 못생긴 것도아님ㅋㅋ

 

우리오빤 남자치고는 말라서 내가 치마 입는날엔

 

내 다리는 등산을 좋아하는 알이 두둑히 박힌 여고생 다리가 되잇음ㅋㅋㅋㅋ히힣


이제 소개는 그만하구 본론으로 들어가것음유!!

 

 

 


오빠를 처음 본건 작년 9월쯤이엿던거가틈

그때 난 19살이엇고 오빤 23살이엿음

 

궁합도 안보는그런나이^^ㅋ올ㅋ

그때 난 19살이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공부를 죽어야 할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미슷허핏짜에서 알ㅂ바를 하구잇엇음..


 


그날도 열심히 일하구 씨익씨익 열심히 웃고잇엇음ㅋㅋㅋ

근데 진짜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긴 훈남4명이 들어옴

 

글서 속으로 잘생겻다고 생각하고 떨리는 맘으로

 

주문을 받으러감ㅇㅇ..

 


근데 이게왠일ㅋ 생긴거랑 다르게ㅋ 겁나 싸가지가 없엇음ㅇㅇ

나됴 성격이 멍멍이 같은지라 그 성격을 꾹참고 끝까지 웃으면서 주문을 받음ㅋ

 

내가 미니 오빠가 미키임ㅋㅋ 미니미키ㅋ 미키미니..ㅇㅇ

 

 


미키:(피자종류를말하면서)이거갖다줘

 

 


일케 반말을 하는거 아니겟음ㅋ?


순간 당황해서 "네ㅡㅡ?" 이러니까

 

 


미키:갖다달라고ㅡㅡ

 

 


이러는거임 표정 정색하면서ㅡㅡㅋ


순간 나의 멍멍이 같은 성격이 터질뻔함 근데 돈을 벌기 위해 꾹참음

글고 주문 다 받고 나니까 또 표정 싹피고 지친구들이랑ㅋ

 

씐나게ㅋ 재밋게 얘기함ㅋㅋㅋㅋ

글고 피자를 갖다주는데 창밖에 내 친구가잇는거임?

 

근데 걔 보다가 삐끗함ㅋ올ㅋ 글서 피자 오빠옷에 부음ㅎㅎ올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오빠는 진짜 개빡친듯 보엿음..

속으론 아 꼬시당 일케 생각하고 죄송하단말 만계속햇음ㅋㅋㄱㅋ


 

 

글떠니 오빠가 다들리게 "아ㅅㅣㅂㅏㄹ..."요롬ㅋ

 

 

ㄱㄱㅋㅋㅋㅋ난 기꺼이 터짐ㅋ

 

내 불같은 성격이ㅋ

 

 


그 자리에서 나는


미슷허핏짜 알바생은 이미 아니엇음ㅋ

 

정신줄을 놓고 말을하기 시작함.. 글케하면 안되는거엿는데ㅜㅜ

 

 


나:ㅅㅣㅂㅏㄹ? 아까부터 진짜 뭐하는건지 모르겠네ㅋㅋㄱ

 

내가 니친구냐? 내가 너님 동생이세여?

 

너 나랑 초면아니세요? 말을왜놔요ㄲㄱㅋㅋ?

 

죄송하다고 수십번 말한거 같은데요?

 

알바한다고 사람깔보면쓰나ㅡㅡ

 


 


대충 이렇게 말햇던거 같음ㅋㅋㅋ

순간 내가 쎄게니까 오빠도 당황한 기색이 얼굴에 드러남ㅋㅋㅋ

 

그러나 오빠는 바로 안정을 찾고 나한테

 

중저음의 목소리로 세탁비 내노라길래..

돈이 없던 나는ㅋ 약자가 되어버림ㅋ..

기어가늣 목소리롞ㅋㅋㅋㅋㅋ

 

 


나:..지금은 돈이 없고 알바비 받으면 드릴게요`

 

 

 

정확함ㅋ 정확히 이렇게말함..

 

비굴ㅋ 겁나비굴ㅋ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부끄부끄함ㅇㅇ..

근데 오빠가ㅡㅋ 내 옷에 잇던 폰 빼가더니 지폰에 전화를함ㅋㅋㅋ


ㅋ드라마에서만 보던 세탁비사랑이 나한테도 찾아오는건가ㅋ..

 

는무슨ㅋㅋㅋㅋㅋㅋㅋ세탁비달라함ㅋ..

 

근데 그 뒤로 세탁비 달라는 연락은 하나도안옴

 

돈굳어ㅅㅓ씐나잇엇음ㅋㅋㅋㅋ 잇힝씐나씐나> <

 

 


 

근데어느날

 

밤 늦게까지 놀다기ㅡ 집으로 가는데 모르는번호로 전회ㅡ가옴..

나님은 그런 전화좋아함ㅋㅋㅋ 발신제한이라던지ㅋ..

ㅋㅋㄱ무튼 받으니까 첨엔 암말안ㅇ항ㅡㅡ글서 화나서

 

내가 또 그 성격을 못참고 막 머라머라햇음..


글떠니 오빠의 특유의 중저음으로..

 

 


 

ㅋㅋㅋㄱ여기까징
이롷게 밀당하던데여 님드라♥♥
반응좋으면 계속 쓸거요...
근데 안 좋을거같음..ㅋ자고 일어나면
짜잔하고 애들한테 톡 댓다고 연낙 와잇엇으면 좋겟또요^^

추천수2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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