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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사나이! 아이는 보호받아야할 씨앗!

김현수 |2012.09.21 21:10
조회 3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395번째 공연 -     

재관람-ok 추천-ok 

날짜-2012.9.18/화 8시       장소-대학로 연극실험실         런닝타임-110분정도 

공연 형태-연극         팜플릿-2천원   

 

초간단 내용-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한 남자.그 남자와 관련된 사진들. 그의 엄마 별장에서는 어린아이들과 무슨일이 있었을까? 

 

                 -우주인형의 공연포인트-

추 천 도-작년에 보았던 도가니하고 비교 될 수 있는 연극이다.                            

             -우주인형의 내맘대로  별★주기 !-

     한개에서 다섯개까지] *지극히 주관적인*

*소재-어린이 성범죄에 관한 이야기.

*배역-검사,검사부인,범인?남자,8살 아이, 아이 엄마, 아빠,아이의 형, 누나,아동심리학자,기자,서기,기타등등의 인물들.

*사실성-지금 이순간도 벌어지고 있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들. 극중 아이 아빠가 말한다.지긋지긋한 가난한 동네 가난한 집을 떠나 유학까지 다녀 올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검사는 처음으로 아이를 끌어안고...........

 

1.작품성-★★★★★/도가니는 학대 받고 위험에 처한 아이를 일방적 피해자로서 잘 표현해냈다. 이 연극에서의 아버지의 대사는 사랑이었다는 남자의 대사에 어떠한 타당성을 제시하지 싶다. 불도 안들어 오는 집에서 6명의 형제들과 살아야 하는 현실에 직접 맞딱뜨리면, 단순히 범죄는 나쁜거야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 먹어야 하고 소비해야 하고 .........가족을 선택할 수는 없고.

무엇이 정답일까 싶었다.단 한가지, 아이는 선택권이 없다.바로 그것이다.

2.오락성-★★★★★/흥미진진한 이야기이다.또다른 측면에서의 재미거리일 것이다.객석이 만석이었다.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3.은어 ,비속어 사용정도-적을 수록 좋은 작품!

(예술은 아름다워햐 한다고 생각한다,극은 극의 언어로 쓰여 져야 한다고 생각.

 세익스피어의 작품에 욕설과 비속어 들이 난무했다면?고로

은어 속어 비속어 욕설이 많이 사용되었다면,일방적으로 들은 관객에게 사과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

극은 극의 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좋았다.

 

4.참신성-★★★★★/소품들이 전부 종이로 접어 만든 것들이었다.특이했다.테이블의 위치 의자의 위치 변화만으로 극의 배경이 되는 장소들을 표현해냈다.

머리로 본 작품이다.

 

5.감동

6.웃음★-극 내내 진지해서 웃음하고는 거리가 멀었다.간만에 진지했다.

7.음악[선곡,연주,가창]-★★★★★/라이브 연주를 건반과 멜로디 혼을 이용해서 연주자가 해 주었다.꼭 필요한 순간의 음악연주가 곁들여져서 단촐하면서도 강렬했다. 

8.무대[장치 대소품 조명 등]-★★★★★/종이위에  글씨가 뚜렷한걸 보니 그냥 적은것이 아니라 인쇄된 듯 한데. 모든 소품들이 종이접기로 만들어 져서 다분히 판타지 스러웠다. 배우들의 대사나 구성도 한 몫했고.

9.의상-★★★★★/인물표현을 위해 정장을 입은 검사 8살 남자아이.그리고 검은색을 걸쳐입은 배우들. 그위로 흰색을 레이업해서 입은 것만으로 인물이 바뀌고.

재미난 연출이었다.

10.연기-★★★★★/여덟살 아이와 사랑을 했다는 남자의 연기,검사의 연기,아동심리학자의 연기,여덟살아이.....모두 박수 짝짝짝.

 11.극몰입도-★★★★★

12.극진행도-★★★★★/짧지 않은 런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좋은 대본 좋은 연출 좋은 연기 좋은 극진행. 그 모든것이 조화를 잘 이룬 작품이다.

시기도 좋았고.주변에 한번쯤 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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