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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애호가님들께 여쭤봐요.............

개망나니 |2012.09.24 14:06
조회 366 |추천 2

개 성대를 왜 자르죠? 개

곧휴는 왜 떼버리죠? 개

꼬리는 왜 또 잘라요? 개

털은 왜 밀어버리고 옷은 또 왜 입혀요? 놀람

당신들 가족이라면서? 버럭

어떨 땐 동생이고 새끼라면서? 으으

왜 그런 못된 짓을 하는 거죠? 우씨

뛰어 다니며 놀아야 정상인 동물이 개와 고양이들이에요. 쳇

금붕어 이쁘다고, 거북이 귀엽다고 그 좁은 어항에 넣고 뭐하는 짓이죠? 찌릿

그렇게 개 고양이 이뻐하면서 정작 버리는 이들은 당신들입니다. 한숨

그러면서 눈이 안좋아 괭이를 먹는 나는, 몸이 허해서 보신탕 먹는 나는 죽일 놈이군요. 놀람

난 개 성대를 자르거나 중성으로 만들거나 보기 싫다고 꼬리 자르진 않아요. 추워

그냥 그대로 곱게 키우다가 때가 되면 먹는 거죠. 그게 잘못인가요? 거부

당신들 부모가 당신이 싫다는 머리로 깍고 입기 짜증나는 옷을 강제로 입히면? 파안

분명히 울거나 반항하겠지요? 음흉

개와 고양이에게 물어 봤나요? 이거 입혀도 되냐구요....... 우우

 

동물 애호가란 사람들, 한 마디로 병맛이고 이중 인격에 아수라백작 같은 두 얼굴 입니다. 메롱

개고기, 괭이고기 먹는 나를 욕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 보세요. 만족

 

그리고요, 앞으론 나에게 뭐라고 할 거면 댁들은 내 반려식물인 벼를 먹지 마삼. 안녕

알겠소?

 

카악 퉷~~ 웩퉤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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