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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1000日↑ 위기봉착.. 도와주세요..

남자 |2012.09.26 11:14
조회 5,224 |추천 0

무작정 여자친구탓만 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엔 사소한약속도 중요하다 여기고 스스로 지켜왔던제가

삼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사소한 약속은 그냥 져버려도 별감흥 없이 넘어가게 변했던것 같아요         항상 난 그대로다 변한건 너다 라고 여자친구한태 말해왔는데 참 후회가 많이되네요..

단시간에 고쳐질순 없는 문제겠지만 서로 잘 풀어갔으면 좋았을껄..

결국 또한번 헤어지잔 말을 듣게됬네요.......b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 드려요 (__)..

ㅎ ㅏ술프당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

안녕하세요

설사는 23男입니당..

이제 사귄지3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어요..

스무살때부터 사겼고.. 다른커플도 이런지모르겠지만

싸우는횟수가 굉장히 많았던거같아요 하루에도 세번네번싸운적도 있고여.

천몇일 사귀면서 사귄날보다 싸운횟수가 더많은것 같기도 하네요..

 

어디다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끄적여보네용.......엉엉엉엉

전원래 많이 이해하고 참으려하는 스타일이고 여자친구는 좀 감정적으로 화내고 할때가 많아요..

원래 여자들이 그런건지 잘 모르겠는데 저도 처음엔 항상 다참아주고 하다가

버럭너무사소한걸로버럭 화내고해서 저도 언젠가 터져버렸졍.. 그이후론 참아주고 이해해주고

하던게 인내심에 한계가왔는지 안될때가 많더라구요.. 여자친구도 많이 이해해주려고 노력한다고하는데

그게 잘안되나봐요 제가 처음부터 바랬던건 그냥.. 남들처럼 사소한실수 웃어넘길수잇는일엔 화내지말구 그냥 웃어넘겨줄때도있고 그게 억지로하는게 아닌 자연스러운게 됬으면 좋겠다고 그런거였구..

여자친구는 그럼 아애 사소한거라도 실수해서 화날일을 만들지말라는거였고.. 3년3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런문제로 매일싸우고 다투고 이젠 욕도하고 그러네요..

 

그냥전그래요..통곡 그냥제 입장은..
사람관계에있어서 말실수도하고 나도모르는사이에 상대방기분이 나빠질수도있는거아닐까요..?

저도 여자친구하는말에 기분상한적도 있엇고 내가 기분상한 티를내면 여자친구도 마음안좋고 할까봐 티내지 말아야지 하고 참았던적도 많았고.. (토라진적도 아주가끔씩은 있엇지만깔깔)

어느커플이던 서로 사소한거로 실수할수도있고 이해하고 웃어 넘길수도있고 그렇지않아요?

혹시 어떤 사소한거라도 실수하지않고 사귀고계신커플 계신가요?..(연애초기커플제외)

도저히 어디다 털어놓을때도없고 친구들이나 지인에게 얘기하면 내여자친구욕할까봐 헤어지라고할까봐 못하겠고해서 형누나들 힘좀 빌리려고 글좀써봐용..

 

오늘또 싸웠거든요..쉿

어제저녁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영상통화(tango)한다고 피곤하고 몸도안좋아서 일찍잠들었어요(필자는 현재 알바중) 원래 지각같은거 잘안하는데 몸이안좋앗는지 (원래부터 가지고있는 병이있듬                   (엉엉군면제깔깔) 새벽에 깨서 두시간동안 끙끙대고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구 그래서 그런지.. 8시까지 출근인데 8시5분에 눈이떠진거에요.. 그래서 영상통화할생각도 못하고 칫솔챙기고 머리도못감고 미친듯이 뛰어서 출근을했졍 출근하자마자 네이트온 접속을 했어요 여자친구한테 말을 걸엇죠 근데 싸늘~한거에요..

몇마디 대화를 주고받앗는데도 딱봐도 뭔가 기분이 안좋아보여서 계속 단답형으로 짧게짧게 대답만 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죠

 

남: 왤케말이없어?

여: 어떤말?

남: 왜이렇게 화난말투냐구;
여: 화안났어, 그냥 무슨말?
남: 아니야 말하지말까?(평소에 이렇게 싸늘해지면 미친듯이 치고박고할 가능성이 매우높아짐 여친 전투력 상승된다는 징조임 그래서 미친듯이 싸우느니 피해있는게 좋겠다고생각)
여: 맘대러해 너좋을대로

남: 너지금 영통안해서 이러는거지?

여: 응

남: 늦엇는데도 영통 해야해..?
여: 말했자나 안할려면 약속하지말라고
남: 됫다 ㅋㅋ 오늘은 말못하겠네

여: 모가돼? 넌또내가 이해가안돼?
남: 그냥 됐어 역시또 승질부터 내는구나..(2일전에 싸울떄 여자친구가 요새 너무 성격이상해져서 화많이내고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절대 승질안내겠다고 약속한상태)

여: 그러니까 말안하고있엇자나 왜열돋구는건데?

 

..이렇게 시작된싸움이 갑자기 여자친구가 신발이러면서 더더더 커지게됬어요..

요새 제여자친구가 이상하게 싸우기만하면 욕부터하고 마지막엔 헤어지자아니면 연락하지말자 하더라구요.. 사실전 이제 여자친구가 무섭단 생각이들어요 계속 눈치보게되고.. 언제화낼까 두렵고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제가 왜이렇게까지 생각하게된지 잘모르겠어요 매일아침 눈비비고일어나자마자 영상통화해서 출근하기전까지 영상통화하고 출근해서 네이트온하고 퇴근해서 영상통화하고 자고 이러는데 사람이 늦잠자서 일이늦엇는데 사정이있는데도 불구하고 영상통화를 안했다고 화났다는  그자체가 너무 힘이들어요..

무슨행동 말할때마다 계속 혹시화내지않을까 생각하게되고 여자친구는 계속 제탓이래요 니가 실수를하지말래요 제가 신도아니고 작은실수안하면서 살수있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겟어요 서로 서로의탓만 하면서 싸우고 있어요

 

정말 형님 누님들의 도움이 절실 합니당..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엉

 

 

 

 

 *횽누나들.. 위에서 싸우기전에 몇마디 주고받앗다는게 이게 이렇게 되서 이렇게되서 못했다 라는말을

했던거에요 ㅠㅠ...상황설명 다하고나서 여자친구입장은 자기는 니 일늦는거보다 영상통화하고 가는게 중요하다 그거임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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