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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견협회 과천집회와 우리나라 개식용 미래

곰도리 |2012.09.26 18:14
조회 348 |추천 2
유례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개식용 업계에서 대표성을 띄고 있는 육견협회의 과천집회.. 집회 이유가 개식용 업계의 생존권이라고 합니다. 개식용 업계의 현주소가 이렇구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사라질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는 희망도 보입니다. 하지만.. 개식용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인식들을 보면 상황이 다릅니다. 개식용과 관련된 기사, 글들의 댓글을 보면 대략 어떤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된 논리가 개식용은 전통문화이다, 먹는 개는 반려동물과 다르다.. (소, 돼지 등과 무슨 차이인가..)가 주된 부분입니다.   카라 개식용 금지와 관련된 보고서 국민의식 편을 보면 청년층에서 개식용을 하는 사람이 15%였습니다. 먹는 개는 반려동물과 다르다, 개식용은 전통문화이다 등의 의견은 35%에 달합니다. 식용을 하지 않는 사람의 2배 이상이 그런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입니다. 이는 2002년도 프랑스 배우 브리짓바르도가 우리나라 국민의 애국심을 자극한 것과 육견협회에서의 식용견 구분에 의한 것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개식용 금지 과정이 힘들고 국민적 합의가 힘든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개식용 업계는 이미 많은 부분 산업화가 되었지만 집회의 모습은 소비부분에 많은 위축이 되고 있는 상태로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로 올해 동물보호단체의 캠페인과 언론보도 등을 큰 이유로 들 수 있습니다. 보신문화의 성격이 큰 우리나라에서 캠페인 과 언론보도가 먹거리로서의 부적합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이 효과를 보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보고서의 설문조사 편에서도 잠재적으로 개식용 의사가 있는 사람이 25%였는데 항생제 내성, 경구전염병, 약물 사용으로 도축한 개 등을 인식한 후 현저히 식용의사가 줄어들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먹거리로서의 부적합에 강조를 두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고서, 성명서 등에서도 얘기하는 것과 같이 전세계적으로 개를 식용으로 연구한 곳은 없습니다. 사육, 도축, 수송 등 우리나라 축산 행정인프라에서 다른 축산동물과 같이 먹거리로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합법화를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도 비현실적입니다. 혹여 정치적 논리로 합법화가 된다면 잃는 것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정부입장에서는 금지를 하는 것이 얻는 것도 많고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의식 개선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얘기하는 국민적 합의입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지속적으로 개식용 금지를 위해서 가장 중요시 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의식 개선과 함께 실질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의 설득도 중요합니다.   예전과 달리 개식용 문제의 이슈화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얘기가 오고 갔던 것이 큰 이유일 것 같구요..올해는 예전과 달리 먹거리로서의 부적합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대선과 관련되어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개식용 금지법이 빠른 시일내에 마련되었으면 하는 소망과 결론적인 부분은 동물복지와 동물학대 등과 관련된 부분이 강조되어 문제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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