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 태풍오기 전날에 저희 집 강아지가
가족이 없는 틈을 타 방충망을 뚫고 집을 나가 아직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 4동 부근에서 실종됬으며
유기견 센타와 구청 동물보호소에 접수도 해놓은 상태고 전단지를 인쇄하여 붙여보았지만
목격자도 없고 아직까지 이렇다 할 제보가 없어 사고라도 당한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저희 강아지 이름은 따리이며 3살 여아 4~5kg, 초코푸들입니다.
사람을 무지 좋아하고 활달하며 다른 강아지와는 잘 어울리지 못하며 잘 짖지않습니다.
봉지를 들고 있는 사람만봐도 졸졸 따라다니며
달려가는 사람을보면 왜인지는 모르지만 울면서 따라가려고 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차라리 어느 착한 분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 아프지 않을텐데..뒷날 태풍이 왔었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 터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저희 강아지 데려 올 때에 천사같은 강아지가 너무 예뻐 딸 같아서 이름도 따리라고 지었어요..
많은분들이 이 글을 보고 유기된 강아지를 유심히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잘 해 주지 못해서 바쁘다는 핑계로 산책도 못 시켜주고 놀아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보고 싶어요.
사진은 최근 사진은 없고 가장 비슷한걸로 올립니다.
유심히 봐주시고 도와주세요..감사합니다.
카톡아이디는 boowak입니다.